운영 문답
학원을 끊겠다는 아이 어떻게 처리하시는지요?
조합대표
2012. 10. 14. 13:03
728x90
교사가 훈계하면 '나 학원 끊을래' 한다는 학생이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 무섭네요. 자기 중심적으로 크는 아이들의 비뚤어진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당장 쫒아버리고 싶지만
철 없는 아이를 상대로 상처낼 수도 없고
교사의 장악부족도 한 원인일 수 있겠지만 우선 이런 학생의 태도를 따끔하게
가르칠 수 있는 조언 부탁합니다.

그런 말은 가르치는 선생님 앞에두고 하는게 아니라고 따끔하게 충고하세요.아니면 그런말에 상처받는 선생님 입장을 생각지도 못한답니다. 꼭 따끔하게 혼내시고 부모님께도 상담하시고 주의 주세요!

우선은 선생님과 무슨 일이 있었는지 확인을 하시고 명백히 아이의 잘못이면 그 아이를 따로 불러 잘못을 인식하도록 하고 재차 같은 일이 발생하면 반드시 부모님과 상의를 해야 합니다. 버릇이 되면 선생님 및 학원을 너무 쉽게 생각해 버리니까 초기진압 확실히 하시기 바랍니다.

장래가 갑갑한 아그네요. 일단 학부모와 상담을 하셔야 하겠고.. 물론 가정교육이 엉망이겠지만 , 아이를 다른반에 배정하면서 학원에서 가장 무서운 선생에게 배정을 해야합니다. 학원마다 악역을 맡은 선생님이 계시다면 더욱 좋겠죠.. 그도 아니면 그런 아이때문에 학원분위기 강아지판 됩니다. .. 솎아내야죠..

어느 학원을 가나 이런 학생은 꼭 있네요. 전 피아노쌤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어느 여학생이 피아노학원 저 끊을래요. 이러길래 제가 그랬죠,,,그래? 그럼 지금 당장 그만둬,라면서 가방을 제가 직접 싸주면서 손잡고 같이 한관문을 열어주면서 잘가 ~~ 라고 하면서 엄마한테 니가 끊고싶다고해서 보냈다고할게...라고 했더니 질질질 울면서 두번다신 그런말 안하겠다고 그러네요.

규모가 작은 학원이나 원생이 적은학원에서 흔히 있는 일 입니다. 학부모들도 규모가 작은 학원에서는 목에 힘을 주고, 요구 조건이 많고요 자신의 아이가 못하면 잘 못 가르키는 학원이라고 합니다. 아이들도 자신 때문에 학원이 먹고 산다는것을 잘 알고있지요 그렀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너때문에 학원이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것을 인식 시키면....그런 말 못하지요^^ 아이들은 부모의 거울 이라나..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