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노하우(학원)

영어 수업하며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조합대표 2013. 1. 17.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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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영어학원에 와서 밝은 표정으로 웃으며 수업에 임하는 것을 보며

보람을 느꼈습니다.

 

학교에서 딱딱한 분위기에서 공부하던 아이들이

학원에 오면 좀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마음껏 큰소리로

영어를 말하도록 지도하면서

한가지 유용했던 수업관련 팁이 있다면

학생들이 한 작은 일에도 칭찬해주니까

학부모님들도 전화와서 감사하다고 하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숙제를 하거나 수업태도가 좋으면 스티커를 하나씩 혹은 두개씩 주며

생일을 맞은 아이들에게는 세개, 이런 식으로 하니까

학생들이 스티커 모으는 맛에 학원에 온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어린 학생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댓글

 
고학년한테는 먹히지도 않아요 요즘 애들 별로 선물에 연연하지 않는 것 같아요 워낙 부족함없이 자라서들 떡볶이 사준다 그래도 안먹는다는 놈들도 있어요 글쎄 ~
 
 
tru
저희 학원 에서도 칭찬 스티커를 줍니다. 중학생들도 단어 암기, 발표 등을 해서 꼭 스티커를 붙이고 갑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모이면 달란트를 줍니다. 달란트가 모이면 선물을 주지요 많이 좋아 합니다.
 
 
토끼
스티커 막대그래프도 종아요. 강의실에 봍여 놓으면 아이들 동기 유발에도 좋구요. 수업중에도 수업태도 좋은아이들 1명 보너스로 붙여주면 좋아요. 야단보다도 효과가 있어요.
 
 
touching
초등부든 중등부는 모든 학생은 은근히 칭찬을 좋아하지요..저도 학생들에게 칭찬을 그리 많이 해주는 편은 아니지만 윗분들의 말씀을 들으니 앞으로 저도 배워야 겠네요...내일부터 당장 칭찬을 많이 해주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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