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3주째인데 참 답답합니다

상가가 근린시설이라 2종 근린시설로 변경해야해서 1주일이나 미뤄지는 바람에 교육청 허가도 개원후 일주일이나 있다가 났어요~ 개원첫날 한아이가 등록하고 이제까지 4명...이젠 문의전화도 상담오시는 분도 없어요...ㅠ.ㅠ

지금 등록하신 분들도 '아직도 아이들 안들어왔어요?'하고 계속물어보시는데...민망하네요...

제가 5살 부터 중학생까지로 홍보를 했는데 고학년은 아예 문의도 없어요....

지금 4세인데 내년에 바로 시작하시고 싶다는 아이들이 3명있긴한데 상담할때 데리고 오신거 보니깐 넘 어리더라구요... 우선 대기자로 올리긴 했는데... 아이들 10명은 되야 겨우 월세라도 낼 수 있는데... 에휴....

그 아파트 단지내에서 미술 레슨을 하시는 분이 있는데 플랜카드 크게 걸고... 엄마들 얘기 들어보니깐 가격도 저렴하더라구요...

전단지 게시하고 전화번호 문어발해서  달아놓으면 문어발을 누가 다 떼어서 바닥에 버려 버리네요...ㅡ.ㅡ 매일 다시 붙이긴 하는데... 또 떼어 버리고...아파트 단지에 게시해도 상담전화 한통이 없네요~어케 홍보를 해야하는 건지...

보통 개원하고 한달정도면 몇명이나 모이나요??

 

 

 

카

저도 개원한지 3주차에요 제 경우는 아파트 전단지 (5만원)+현수막이 제일 홍보가 좋았던것 같아요 전단지 한주 안붙이니까 상담이 벌써 뚝하더라구요 전단지를 제경우는 애들 미술수업하는 모습을 넣어서 만들었는데 반응도 좋았구요 단체로 앞치마입고 미술하는모습이 괜찮았나봐요 그리고 타 학원 행사할떄 전단지 배포했었구요 저도 개원3주라 감히 말씀드릴 처지는 아니지만 그냥 도움이 되었음하네요 ^^;;

 

아 ..그리고 이번주부터 겨울방학 특강 전단 나갔어요 특강비 없이 특강수업이요 ㅜㅜ 그리고 저도 첨에는 유아가 많이 들어오더니 이제 초등고학년이 이번주정도부터 오기 시작해요. 아마 시험끝나고 옮기는것도 있고 고학년이라 바로 옮기고 이게 안되나봐요 마음 초조해 하지마시고.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