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노하우(학원)

베스 원장님의 상담을 통한 운영 노하우 입니다

조합대표 2015. 1. 9.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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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가 가르쳐 본 아이들 중에 어느 학원에서 뭐 준다고 해서 가는 아이들 없었습니다.

 

선생님 바뀌면서 적응 안되는 아이들이나 아니면 다른곳에서 자꾸 그룹과외로 꼬셔서 넘어가는 아이들

 

등등...  그런것들이었지요.

 

그런것들을 사전에 예방해야 합니다. 그런데 정말 가르치는 아이들이 많다보면 손길이 다 못미칠때도

 

있기는 하지만.. 젤 좋은 방법은 상담입니다. 선생님들께 엄마들과 전화상담 많이 시키세요.

 

아이들이 숙제를 안해오거나 지각을 자주하거나 결석하거나 하는 것들 모두 엄마에게 알려야 합니다.

 

알리지 않으실경우 나중에 다 학원 탓으로 돌려집니다.

 

엄마들에게 숙제 안해오니 숙제 해올수 있게 집에서 지도 부탁 드린다. 자주 지각을 하니 집에서 조금만

 

일찍 출발할 수 있게 도와달라. 보강불렀는데 나오니 않았다. 혹시 무슨일 있었는지..

 

이렇게 전화해주는데 어떻게 학원탓을 하겠습니까

 

 

숙제 안해오고 보강불렀는데 안나가는 자기 아들 탓이지요.

 

대부분 이런것을 그냥 지나칠경우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학원 탓으로 돌려져

 

아이들이 끊는 결과로 이러지는 것입니다.

 

항상 아이들의 태도와 어떻게 학습하는지를 잘 보고 기억해 두었다가 엄마들과 상담할때

 

자세히 이야기 하십시요. 대부분 좋은 쪽으로 .....

 

안좋은 이야기를 전해도 중간중간 이러이런 점은 참 괜찮은데 이런점때문에 빛을 못본다.. 등

 

그리고 엄마들과 상담할때 친절하게 하시되 너무 비위맞추지 마십시요.

 

엄마들도 꼬실려고 하는건지 진짜 선생으로 하는 이야기인지 다 구분 한답니다.

 

정말 선생으로 애정을 가지고 이야기 하면

 

나중에 전화할때 여기 어디 학원인데요 하면 "네~ 선생님~" 하고 목소리가 달라집니다.

 

선생님들이 애들 출석부에 이름만 봐도

 

얘는 죽어도 안끊는다, 얘는 아직 불안하다. 이런게 딱딱 나와야 합니다.

 

불안한 애들은 항상 선생님이 살펴보았다가 특징을 잘잡아 엄마들과 상담을 자주 하셔야 합니다.

 

숙제를 잘해오는지 지금 나가는 진도나 수준이 잘 맞는지 무슨일이 있는지 없는지

 

잘 관찰하시고 상담하셔야 합니다. 그럼 아이들이 안정권에 들어옵니다.

 

아이들 관찰하는게 생활화 되셔서 특별히 관찰하지 않아도 아이들이 행동이 다 들어와야  

 

합니다. 저는 지금 강사로 있는데요. 저희반 수시로 상담하고 아이들 반편성도 수준에 맞게

 

다시하고 경시반도 만들고 했더니 엄마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잘 못하는 아이들도 많이 봐주고 신경써주어야 하지만

 

잘하는 아이들 더 잘하게 실력을 끌어주는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소문은 공부 잘하는 엄마들 입에서 더 잘나가는 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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