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수업 (서울대에서 필수 교양과목으로 지정한다/사회적 협동조합 주 프로그램중 하나)

장   성웅원장입니다   

제가 사회적  협동 조합에  참여한 지도  이제 2년이  넘었습니다   

잘 모르는  분야이면서도    좋은  협동조합  이미지와   장미빛  미래만  생각하고   

그랬기에  저를 이용해   돈을 벌려고했던    첫 조합 운영진들에게 

배신까지  당하면서   참 많이  정신적으로  힘들었고   저 자신이  어리석다라는

자조를하며   한동안   보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를 자켜보는  많은  분들이있기에   좌절만하며  보낼수는 없어

저는  또다시  학교  방과후에관한  정보를  얻으려   많은  사람을  만났고 

찾았습니다

그러면서  깨달은 것이    잃는  것이  있다면  얻는 것도  있다라는게 

세상의  이치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학교 방과후란  분야에대해  더욱  잘 알게된

계기가  되었으며  이제  누가 질문해도  얘기를  해줄정도는  된 것 같습니다

또한  무엇을   조심해야하는지  또  방과후관련해   많은 업체 정보를

​

이 분야에  잘모르는 분들에게  조언을 해줄 정도는  된 것같아 

그게  제가  잃은 것에대한  보상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일정 시간을  두며  학교 방과후 위탁 사업에대해

처음에  너무 이것저것   생각못하고  접근한 것도 있어    어차피  저의 

재 2의  직업으로까지 생각하고 있는  분야이기도하고  또  다른  원장님들도

참여하는   협동 조합  형태이기에  

​

 조금은  더 신중하게  제가 참여하고있는   조합 일을   체크하며

최근까지  보내고  있습니다 ( 오늘 주제는  이것이 아니기에  다음에

다시 글을  올려드리겠습니다  )

얼마전  서울대에서   코딩을   필수 교양 과목으로  지정한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물론  이미   고려대 와   서강대   그리고  성균관대가   교양 필수로

지정해 많은  학생들이  배우고 있기도하는데   서울대도  결정을 

내렸다는  것은  앞으로  이 분야가  더욱  요구된다고  생각하면  되겠지요

혹시   코딩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코딩(Coding) 이란  컴퓨터 언어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만든 것을 뜻하며

현재  학교 방과후관련해   

​

여러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는  사회적 협동조합들은

초등학교   방과후에  이  코딩 수업을   많이 개설하고있습니다  

각 대학에서   이 과목을   교양 필수로  지정하고 있으니 

아마 더욱  방과후  수업에  이 과목이  인기를  끌 것이라  생각되며 

혹 학교 방과후  강사를하고 싶다든지  사업을  하고싶은  분들도 

예전에  국 영수  중심의   방과후  프로그램으로는 

​

 경쟁력에서도  수익에서도

단점들이  많기에    예전 것을   선전하며  마치  큰 돈을  벌것처럼   홍보하는

방과후   업체나 조합이  있다면   오히려  경계하고     세심히  더 알아보고 

참여  여부를   결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곧   학교 방과후  사업 관련해   조합 세미나를  다시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관심있었지만  기다린  원장님들은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