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 협동조합 사업부

2017년 새해 인사 그리고 희망 메세지 올려드립니다

조합대표 2017. 1. 28. 00:02
728x90

전국 학원가 카페/ 학관노(학원노)   운영자  장   성웅원장입니다 


설날을  앞두고  지방이  고향이신  원장님들은  이미 출발해


도착을  하셨거나  아니면  지금 이시간에도   늦게  출발하신  분들은  


내려가고있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수도권에서  움직이시는  원장님들은   그래도   여유있는   마음으로


설날을  맞이하시겠지요   



2017년이   시작되고   변변히  새해 인사를  못드렸기에


오늘 이렇게  전체  공지를  통해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그리고   건강하시고  


올한해  운영하시는   사업체가     더 발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늘  블로그라는 공간을  통해   함께   교류하고  지내오며


많은  참여와  지지를  해주셨기에  오늘의  저도  존재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국의  많은  원장님 ......



점점  학원가가   한해한해  갈수록   힘들어지고있고   또한 피부로 느끼는 


원장님들도  많으시겠지만   이제  사교육 시장도  변화의  물결속에


우리에게  운영  시스템과   수업의  시스템을  바꾸려는  사람만이 


살아남을 것이란걸   조금씩    신호를  주고있고   이에  발빠르게 


대처하는 분들이   결국   이  시장에서  살아남으리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올한해는  실질적으로  운영에  보탬이될 수있는 


내용으로  여러  원장님들과   교류를 하고자하며  또한  각종  과목별


모임을  더욱   활성화시켜   서로간에  힘이되어주고  공유를통해


올한해가   발전적인  운영이 될 수있도록  


저역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아래 글을   잠시 읽으시면서 


늘  쉽게 말하는  희망이란  단어를 다시한번  새겨보며 


명절지나고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사고를 만나 사막을 헤매고 있었습니다.
사막은 불같이 뜨거웠으며 아무리 걸어도 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은 목이 마르고 지쳐서 쓰러질 지경이었으나
기댈 나무나 언덕조차 없었습니다.

아들은 절망으로 가득 찬 눈빛으로 아버지를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아버지, 이제 우리에게 남은 건 죽음뿐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걸을 필요도 없이 그냥 이 자리에서 편하게 죽는 편이 낫겠어요."
아버지는 아들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조용히 타일렀습니다.
"틀림없이 시원한 물과 마을이 나타날 거야. 조금만 힘을 내렴."

아버지의 말에 아들은 겨우 힘을 내어 걸었습니다.
그러나 곧 절망하고 말았습니다.
이들 앞에 커다란 무덤이 보였던 것입니다.
아들은 더욱 절망에 젖어 울부짖었습니다.
"아버지, 이 사람도 우리처럼 사막을 헤매다 죽은 것이 분명해요.
이젠 정말 절망뿐이에요."

그러자 아버지가 힘을 주어 말했습니다.
"아들아, 무덤은 희망의 징조란다.
무덤은 이 근처에 마을이 가까이 있다는 희망의 표시야."

아버지의 말대로 잠시 후 두 사람은 마을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무덤을 보고 절망한 아들의 말을 듣고 아버지 역시 한탄했다면
이들은 사막에서 목숨을 잃었을지도 모릅니다.
무덤을 희망의 징조로 본 아버지의 말에 따랐기에
이들은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