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학원 ...비비 프라임 학원 운영 이야기(1)
지금까지 모든 학원의 목표는 회원 증가를 통한
순익의 증가입니다 하지만 총매출이 5000만원대인데
순익이 1000만원일 경우가 있고 총매출이 1500만원인데
순익이 1000만원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전자보다는 후자가 시장 변화에 적응성이 더 빠릅니다
저희 비비 프라임 학원의 목표는 작지만 강한 학원
즉 시장 변화에 강하면서 수익 구조가 좋은 학원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기에 여러 원장님들과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대부분의 원장님들은
수익을 증대시키기 위해서 회원증가에만 몰두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원장님은 사업가가 아니라 교육자라는 것입니다.
식당을 한 예로 들자면, 프랜차이즈 식당이 아니라
맛집형 식당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맛집형 식당도 경영이 필요하고 사업가로서 자질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성공방식은 서로 다릅니다.
만약에 밑바닥부터 요리를 배웠듯이 학원을 위해서
차곡차곡 경험을 쌓았다면....
고객입장에서 주 요리를 더 맛있게 하고,
뿐만 아니라 주 요리를 다양하게 만들고, 밑반찬을 잘 만들고,
여기서 더 나아가서 다른 요리도 배우고, 별미도 만들고....
요리로 승부수를 던져야 하는데...
프랜차이즈처럼 비싼 요리사 쓰고, 아니면 본사에서 만든 것 가져오고,
인테리어 고급스럽게 하고, 주차장 좋고, 서비스 좋고...
그래서 이미지 마케팅을 하고.... 이런 것 보다는
원장님이 자신 있는 학습적인 면을 시스템화하고...
학생관리... 학부모 관리를 시스템화하여
더 효과적으로 더 효율적으로 하는 면에
더 많이 신경 쓰고 승부수 던져야 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선,
우선적으로 원장님들이 운영하는 학원에 시스템이 있어야 합니다.
시스템의 장점은 다 아시다시피 이렇습니다.
1. 학생들의 학습상황과 운영 및 관리상황을 일괄적으로 분석 / 파악 가능하다..
2. 시스템으로 학원의 강사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수 있다. (원장의 장악력이 커진다)
3. 학생들의 학습이 일괄적으로 계획 가능하며 상담시 어머님과 소통이 가능하다.
4. 학원의 차별화를 통해 다른 학원들과의 경쟁력에서 우의를 달리수 있다.
5. 하나의 학원가 아닌 더 큰 사업으로 비전을 키워 나갈 수 있다.
시스템이라고 해서 거창하고 힘들고 어렵겠구나라고
생각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원장님들 자신만의 노하우와 학습/관리/운영 매뉴얼을 정리해 놓고
일괄적으로 시행했을때 운영된다면 그것이 바로 시스템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