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하면서 이런저런 여러가지 홍보 직접 해 왔지만 파라솔 펴고 앉아 있는 것보다는 직접 발로 뛰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해서 전단지에 홍보물 들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는 편을 택해서 해왔습니다.

그런데 요즘 이런저런 홍보 방법이 영 신통치 않아 그럼 내가 될 꺼 같다는 방법들이 반응이 신통치 않으니

내가 안 될꺼 같다고 생각한 방법들은 하나씩 해보자 생각을 바꿔 먹고 이번 주부터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첫번째가 할 수도 안 할 수도 없는 신문삽지 다시 시작하고 두번째가 아파트 단지 앞 파라솔 홍보

 

첫 홍보의 무지로 여름 다 갔으니 파라솔은 없어도 되겠다는 생각에 책상만 덩그란히 x배너 하나 놓고 자리 잡았습니다.

근데 좀 놀랬습니다. 그렇게 잡을려고 해도 안 잡히던 어머님들이 한낮 땡볕에 파라솔도 없는 책상으로  하나둘 가던 길 멈추시고 오시더군요. 그렇게 홍보물 들고 전단지 들고 다녀도 말한 번 제대로 붙여보기 힘들고 하루에 상담 한명 오면 다행이라 생각이 들었는데.

몇 시간을 신이나서 힘들지도 모르고 상담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무지함에 의한 땡볕에서 고생이 좋게 보이셨는지 "열심히 하시네요" 하는 인사말도 간간히 들었습니다.

삽지는 거의 전화가 없어 역시나 싶었는데.. 삽지를 보신 건지 아니면 길에서 알바생들과 돌린 홍보물을 보신 건지

파라솔 상담 오신 분들이  전단지 봤다는 얘기를 간간히 하셔서 지금 당장은 반응 없더라도 계속 해야 겠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역시 광고는 씨앗 뿌리기라는 생각도 다시 한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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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전 지금 집에서 휴식하고있습니다만 3년동안 상담실에서 상담도해보앗고 학교앞 아파트단지앞에서 해보앗습니다,홍보에서마케팅까지....그런데 파라솔앞에서 레벨테스트 와실력테스트는 학원으로 유인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길거리에서는 홍보에만전력하시고요 가능하시다면 예약하시고 학원상담실에서 하세요 그게 확실히 두마리또끼를 잡는방법입니다 ^^ 학원으로까지 예약하게되면 전화번호도 자연스럽게 따시게될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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