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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협동조합

국내최대 학원포털 사이트, 학원 전문쇼핑몰, 강사교사 구인구직, 무료시험기출자료실, 입시컨설팅, 프랜차이즈 정보, 학원매매컨설팅, 학원중고물품, 학원세무노무

www.miraecooper.com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미래교육 협동조합 

법률  상담소입니다  

코로나가  발생하며  면역력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헬스장이  급격히  

증가해  왔습니다  

항상 역사는 교훈을 남긴다고 했듯이

지나치게 확장하는 사업은 반드시

문제가 발생하며 결국 늦게 막차 타는 분들이

늘 손해를 보는 게 일반적인 사실 같으며

따라서  이제라도  우후죽순  생기고 있는 

헬수장  이용애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필요가 있고

또한 헬스장을  오픈하려는  분들은   심사숙고가 

필요해  보입니다 

----------------------------------------------------

헬스장(요가/필라테스)를  이용하다  중간에  

그만두는  경우   환불을   어떻게  받는지 

궁금해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

오늘 잠시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새로 오픈한 헬스장이나 아니면

헬스장 운영이 힘들어 보이는 느낌이

올 때는 가급적이면 등록 시

할부로 진행하는 게 유리합니다

(헬스장이 갑자기 문 닫을 시 금전적 손해 방지 차원)

2 일반적으로 장기로 등록하면 보통 헬스장(요가/

필라테스)에서는 할인을 해주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중간에 사정이 생겨 그만두게 되면

환불은 이런 법적 규정에 의해 받을 수 있습니다

1년간 헬스장 이용료가 120만 원으로 가정할 때

4개월을 다니다 환불을 요청하면

40만 원을 제하고 위약금 12만 원을 제한

나머지 금액을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3 환불 시 위약금은 총 이용료에 10% 이상은

법적으로 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카드로 결제했다 하여 카드 수수료를

제하고 환불해 주는 것 역시 불법이니

참고해 주십시오

4 보통 헬스장(요가/필라테스)에서

회원 유치 차원에서 실제 이용 금액보다

할인하여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처음 등록 시 중간에 환불하게 되면

실제 금액을 바탕으로 위약금을 적용하는지

아니면 할인 금액을 기준으로 위약금을

청구하는 지도 물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저희 미래교육 협동조합은

교육하는 분들 대상으로 여러 사업을 하고 있으며

일반 소비자분들에겐

인테리어 시공과 에어컨 시공

복사용지 (최저가) 와 복사기 렌털

카드 단말기 와 포스기 렌털 그리고

정수기 렌털 등을 믿고 이용하실 수 있게

진행하고 있으니

위에  저희 홈페이지 참고해 주십시오

문의 010-7672-0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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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편히 보내셨는지요.....

 

미래 교육 협동조합입니다  

 

언제부터인가  크리스마스면 

 

울려퍼지는  캐럴이 없어지며  

 

어린시절 가지고있던  성탄절에대한

 

운치가  없어진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 

 

오늘 올려드리는  이야기는  캐럴에대한 

 

것이니  잠시 읽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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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밤 거룩한 밤




'크리스마스'하면 떠오르는 건 너무나 많지만,
그중 단연 1등은 캐럴이겠죠.

전 인류 역사를 통틀어 최악의 사건 중
하나였던 제1차 세계대전은 빨리 끝날 것이라고
많은 나라가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예상은 빗나갔고 1914년 12월 24일
치열했던 전쟁에서도 크리스마스는
찾아왔습니다.

벨기에의 이프르에서 영국과 독일 간의
전쟁 중이었는데 가까운 거리에서 무인지대를 사이에 두고
극한 대치상황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그때 독일군의 한 병사가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의
캐럴을 불렀고, 그 소리는 아군 참호를 넘어
상대측의 참호까지 전달되었습니다.

이를 들은 영국 군사들이 환호하게 되었고
노래를 다 끝마친 후 기적 같은 일이
발생했습니다.

양측의 수많은 장병들이 비무장 상태로
참호 밖으로 올라와 서로 포옹하고 악수하며
서로 담소를 나누었고, 보급품이나 기호품을 교환하여
우정을 나눴던 것입니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의 캐럴은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캐럴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오늘 가족과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게 고마웠던 이야기를 꺼내 보는 건 어떨까요?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 함께하는 한 주간
사랑을 나누세요.

이제야 알았습니다




​언니는 가족과의 연락을 끊고 살았습니다.
그건 아버지 때문이었습니다.

스무 살 무렵부터 아버지가 가게에서
일을 심하게 시켰기 때문에 언니는 항상 아버지와
사이가 안 좋았습니다.

결혼할 남자를 데려왔을 때도
아버지의 반대로 결국 결혼을 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발생했습니다.

그 문제로 계속 사소한 싸움이 이어지다가
아버지와 언니는 심한 말다툼을 하게 되었고,
그 길로 언니는 짐을 싸서 집을 나갔고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어느 날 건강하셨던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셨고,
저는 언니에게 연락했습니다

장례식장에서 본 언니는 아직도 아버지를
용서할 수 없는 듯 매우 놀라거나 슬퍼하는
표정이 아니었습니다.

며칠 후, 집으로 언니가 왔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기 위해서입니다.
냉랭한 표정으로 아버지의 물건들을 정리하던
언니의 손이 갑자기 멈췄습니다.

아버지의 지갑을 보던 언니가 갑자기
저를 와락 껴안고 한참을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무엇을 보고 그러는지 지갑 안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러자 아버지의 지갑 안에는 낡은 사진
한 장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것은 어렸을 때의 언니가 아버지와
공원에서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었습니다.





너무 사랑하기에 간섭할 수도 있고,
너무 걱정하기에 반대할 수도 있습니다.

아빠도 태어날 때부터 아빠가 아니었듯이
아빠도 모든 게 처음이라서 더 그렇게
반대하고 간섭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더 가슴 아파하고
후회하면서 홀로 눈물 흘리시는 게
우리 부모님입니다.

미래교육  협동조합  이사장

장  성웅이라 합니다  

얼마 전  제주도를  방문할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숙소를  정해야 했으며 

살면서  자주  가는 지역이  아니기에 

제주도  유명 관광지나   음식점 등에 대해

어쩔 수없이 알아봐야 하는 상황이  생겨

이번에   제주 여행 관련 글을  나눠서 

올려드리며  제1편으로  공항 주자 대행

 

정보 글로 시작하겠습니다 

----------------------------------------

공항 주차 대행은 작년에 베트남을

방문하기 전 처음으로 인천공항 주차 대행을

이용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건의 공항 주차 관련 포스팅을

읽으면서 어느 업체를 결정할 지도 저한테는

모험이었으며 특히 주차 대행 관련 피해 사례도

있었기에 나름대로 알아보고 선택했으며

좋은 기억으로 마무리되어

이번 제주 방문 때에도 국내 공항 주차비가

비싸기에 지난번 이용했던 업체에

연락을 했습니다

하지만 무슨 이유인지 모르나 담당자는

전화를 안 받았으며 문자를 보냈으나

결국 지금 이 순간까지 관련 답장을

받지 못했기에

지금도 인천공항 주차 대행을 검색하면

신공항 주차대행으로 포스팅이

올려지고 있어서 참고하시라는 마음에

말씀을 드리며 문자 보낸 것 자료를

증거로 남겨드립니다

결국 새로운 업체를 찾아야 했습니다

김포 공항 주차 대행을 치면

여러 개의 업체 홍보 글과 이용한 분들의 글

그리고 클릭 광고를 확인하고

전화를 하여 금액이나 서비스 그리고

진행을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았고

어느 업체나 크게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보통 하루 만원

금요일부터 주말은 만 오천 원이 주차 대행비

였습니다

사전에 만 원 정도 예약금을 보내면

확정되며

단지 주차 대행을 맡길 때 공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곳인지 그리고 실내에 차를 주차해 놓는지

여부만 확인하면 됩니다

(저는 혹시나 싶어 차량 계기판 주행거리와

기름 량 사진도 찍어 놓았습니다)

이번에 공항 주차대행업체로 선택한 곳은

뉴 월드 주차장이었습니다

3일간 4만 원이 들었습니다

다만 공항에서 업체 주차장까지 거리가

가까웠는데 제가 생각을 잘못하여

중간에 시내를 거쳐 주차장으로 가다 보니

결국 출근 시간이 겹쳐 비행기를 놓치고

몇 시간을 공항에서 보내고 다음 비행기로 가는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타지역에서 김포공항 주차대행을

이용하려는 분들은 뉴 월드 주차장이

멀지 않으니 공항으로 바로 가서 맡기시거나

어니 면 네비로 공항까지 와서 주차장으로

가는 방법이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이란 점

참고해 주십시오

가는 날과 오는 날 요즘 단속이 있다 하여

전부 주차장에서 차를 반납받고

이용했으며 다들 친절히 맞아주고

저 역시 기분 좋게 잘 이용했습니다

 

미래교육  협동조합  이사장 

장 성웅 원장입니다  

 

저 역시  오랜 기간 블로그에 

학원과 교육 관련  정보 글을 올리며 

다음과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로다 보니  하루에도 여러 통의  메일과 

쪽지를  통해  체험단 참여라든지 

아니면 

공짜 식사 제공과 관련해  업체에서

제공해주는  자료를  올려주면 

3만 원 이상의 비용을 지불해 주겠다는

제안글을 지금도 여전히  받고 있습니다 

정보와 홍보과 넘쳐나는 세상을

저 역시 살고 이따 보니 언제부터인가

여행을 준비하거나 모임이나 세미나를

준비하며 장소를 찾을 때도

제대로 된 정보성 글을 찾기 위해

일일이 글들을 읽으며

그나마 참고하여 진행하고 있는바

한편으론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다수가 많을 것 같아

게시판을 만들어 저의 경험과 정보 제공 글을

올리려 합니다

추천 맛집이나 체험단을 통한 글이나

업체들에게 돈이나 공짜 음식을 제공받거나

아니면 업체들이 알바를 고용해 홍보성 글을

올리는 것이야 누구나 자유이니 상관없으나

문제는 그것을 진실로 믿고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있으며 실망하며 다른 사람의 소중한 정보를

신뢰하지 못하게 된다면

결국은 전체 사회가 불신으로 가득 차리라

판단되며 자주는 아니겠지만

저의 이 글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시련은 인생을 아름답게 한다




형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왕위를 이어받게 된
영국의 왕 조지 5세.
그에게 왕의 자리는 많은 시련과 어려움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조지 왕은 막중한 책임감과 긴장감에서 오는
불안으로 날마다 힘들어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 도자기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작은 도시에 있는 한 도자기 전시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모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도자기 작품을 관람했습니다.
도자기의 아름다움에 크게 감탄하던 조지 왕은
두 개의 꽃병만 특별하게 전시된 곳에서
발걸음을 멈추었습니다.

두 개의 꽃병은 같은 원료와 타일을 사용하였고,
무늬까지 똑같은 꽃병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는 윤기가 흐르고 생동감이 넘쳤는데
다른 하나는 전체적으로 투박하고 볼품없는
모양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상하게 여긴 조지 왕이 관리인에게 물었습니다.
"어째서 같은 듯 같지 않은 두 개의 꽃병을
나란히 둔 것이오?"

그러자 관리인이 대답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하나는 불에 구워졌고,
다른 하나는 구워지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 인생도 이와 같아서 고난과 시련은 우리 인생을
윤기 있게 하고 생동감 있게 하며 무엇보다
아름답게 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특별히 전시해놓은 것입니다."





고난과 시련은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내면을 더욱더 단단하게 하고,
아름답게 만듭니다.

그러니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당신에게 다가온 어려움은 인생을 윤기 있고,
생동감 있게 만들 것입니다.

인생은 부메랑과 같다




어떤 식당에 불만이 많은 점원이 있었습니다.
식당 일을 오래 해서 주방 일이든 홀서빙 일이든
모두 잘하였지만, 손님이 불만을 이야기하거나
사장이 조용히 지적해도 언제나 얼굴을
찡그리고 투덜거렸습니다.

식당 사장에게는 부지런하고 체력이 좋아
남보다 더 많은 일을 해주는 고마운 점원인 동시에
단골손님도 발길을 돌리게 만드는 골칫덩이
점원이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 이 점원이 또 손님 앞에서 투덜거리다
결국 손님과 언성을 크게 높이며
다투게 되었습니다.

평소 식당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화를 안 내던 식당 사장은 결국 그 점원에게
큰소리로 호통을 치며 점원의 잘못된 점을
지적했습니다.

꾸중을 들은 점원은 사장에게 잔뜩
불만이 생겨 사장에게 작은 손해를 끼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고민 끝에 점원은 손님들에게 정량보다
음식을 더 담아주는 것으로 했습니다.
정량보다 음식을 더 많이 담아주면 재료비가
더 늘어나서 식당에 손해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런데 몇 달 후 점원은 당황했습니다.
점원이 음식을 많이 담아준 덕분에
이 식당은 음식량이 푸짐한 맛집으로
소문이 퍼져 손님이 오히려 더 많이 늘어나
버린 것이었습니다.

식당 사장은 재료비로 더 소모된 돈보다
훨씬 많은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을 대하는 마음은 종종 거울과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악의를 가지고 대할 때
때로는 그 악의가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경우가
제법 많습니다.

자신에게 닥친 나쁜 일을 곰곰이 살펴보면
스스로 저지른 나쁜 일이 원인인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당신이 행한 좋은 일은
당신에게 일어난 좋은 일의 밑거름이 되어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밀물 때는 온다




평생 힘겨운 가난 속에서 고생하며 노력해온
한 청년이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물건을 파는
방문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여느 때와 같이 물건을 팔기 위해
한 노인의 집을 방문한 청년은 그 집 거실에
걸려있는 그림을 보고 숨이 멎을 것 같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특별히 유명한 화가가 그린 그림도 아니고
오래된 골동품 그림도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화려함과 아름다움으로 감동을 주는
그림도 아니었습니다.

썰물로 바닥이 드러난 쓸쓸한 해변에
초라한 나룻배 한 척이 쓰러질 듯 놓여있는 모습이
그려진 그림은 어딘지 우울한 기분마저
느끼게 하는 그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그림 밑에 아래와 같이
짧은 글귀가 있었습니다.

'반드시 밀물 때는 온다.
바로 그날, 나는 바다로 나갈 것이다.'

그림과 글에 압도당한 청년은 그 그림으로 인하여
집에 돌아와서도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다시 노인을 찾아가서
그 그림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청년의 간곡한 부탁에 노인은 그림을 줬고
청년은 평생 그 그림을 가까이 두고서는
반드시 밀물이 온다는 글을 자신의
생활신조로 삼아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어떤 고난에도 절망하지 않고
자신의 희망을 성취하며 살아온 청년은
바로 미국의 유명한 강철왕,
'앤드류 카네기'였습니다.





썰물이 있으면 반드시 밀물의 때가 옵니다.
내리막길이 있으면 오르막길이 있고,
밤이 있으면 낮이 있는 법입니다.

지금의 나의 상황이 썰물같이 황량하다 해도
낙심하지 말고 밀물 때가 올 것을 기다리면서
노를 젓기 위한 준비를 하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때를 놓치지 말라.
이 말은 인간에게 주어진 영원한 교훈이다.
그러나 인간은 이것을 그리 대단치 않게 여기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와도 그것을 잡을 줄 모르고
때가 오지 않는다고 불평만 한다.
하지만 때는 누구에게나 오는 것이다.
– 앤드류 카네기 –

레드오션과 블루오션




1848년 1월, 캘리포니아 농장의 공사 현장 책임자였던
제임스 마샬은 우연히 강에서 사금을 발견하였습니다.
금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은 계속 퍼져나갔고
일확천금의 꿈을 좇는 사람들이 캘리포니아로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골드러시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러나 일확천금을 꿈꾸며 몰려온 사람들 중
그 꿈을 이룬 사람들은 드물었습니다.

미국은 물론 전 세계를 들끓게 한 골드러시의
꿈을 이룬 사람은 막대한 자금을 들여
광산을 개발할 수 있던 극소수의
사업가들 뿐이었습니다.

오히려 이때 큰돈을 벌 수 있었던 일반인은,
금을 캐던 광부가 아니라 이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들 중 금광을 개발한 사업가들보다
더 많은 돈을 번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 청년은 원래 사금을 캐는 사람들에게
텐트를 만드는 데 사용할 천을 팔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문 실수로 파란색 염료로
천을 염색해버렸습니다.

때가 덜 타는 검은색 천을 원하던 의뢰인은
구매를 취소했고 청년은 엄청난 재고로 남은
파란색 천 때문에 파산할 지경이었습니다.

고민하던 청년은 당시 금을 캐던 인부들의
바지가 잘 찢어진다는 것을 알고, 텐트용으로 만든
질긴 파란색 천으로 바지를 만들었습니다.

비교적 저렴하고 질겼던 이 바지는
날개 돋친 듯 팔렸고 청년은 의류회사를
설립해 청바지를 팔았습니다.

이 청년이 바로
리바이스 스트라우스(Levis Strauss)
입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Levi's'라는 브랜드는
오늘날까지 전 세계 남녀노소 모두에게
팔리고 있습니다.





이미 잘 알려져 있어서 경쟁이 매우 치열하여
붉은(red) 피를 흘려야 하는 경쟁 시장을
'레드오션'이라고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경쟁하고 있던 골드러시의 금광은
이미 시장으로서의 가치가 없는 레드오션 중의
레드오션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청바지를 만든
블루오션도 반드시 존재하는 법입니다.
조금만 발상을 전환할 수 있는
현명함이 있다면 당신만의 블루오션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항상 노력한다




90년대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약 16년간 세계 랭킹 1위를 놓치지 않은
프로 바둑기사 이창호 9단.

바둑계에 남긴 다양한 업적만큼 뛰어난 어록도
세상에 남기고 있습니다.

"노력을 이기는 재능은 없고
노력을 외면하는 결과도 없다."

"재능을 가진 상대를 넘어서는 방법은 노력뿐이다.
더 많이 집중하고 더 많이 생각하는 수밖에 없다."

천재라고 칭송받던 그의 인생은
노력의 연속이었습니다.

이창호 기사는 다른 누구에게도
천재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에게는 자신과 주변 사람 모두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이었던 것입니다.

"몰라서 둬버린 실수는 별 느낌이 없지만
경솔하게 불쑥 손이 나간 실수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이창호 기사는 자신이 때로는 실수하고
패배할 수도 있다는 것을 잘 알았습니다.
그 어떤 칭송을 받아도 자신을 조심하고
단속하는 데 힘써왔습니다.

"조심을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마음을 잡는다'는 뜻이다.
두려움이 위기에 대한 인식이라면
조심성은 그 인식 이후에 경계하는 마음가짐이다.
겉으로는 유사하게 드러나지만
두려움과 조심성은 크게 다른 것이다."

그의 말대로 이창호 9단은
바둑에서 자신을 항상 조심하면서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노력한다.
나 자신을 조심하며 다스린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않는다.

자신이 노력한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러한 인생의 모습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꼭 큰 업적과 달성을 위해서만
필요한 마음가짐만은 아닙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겪는 크고 작은 일에
전부 필요한 마음가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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