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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을 운영하고 있지만 않지만,,,

 

파트타이머로 학원 두군데를 나가고 있습니다.

 

거의 3년째 강의하고 있는 학원이 있는데, 요즘 원장님께서 원비가 잘 걷어지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급여를 늦게 주십니다.

 

원장선생님의 말을 100% 믿는것은 아니지만,,,

 

요즘 원비봉투를 많이 나눠주면서 저도 참 답답합니다.

 

보통 원비를 밀리는 경우가 많은가요?? 제 때 원비를 내는 경우는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요즘 경기가 힘들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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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10
90퍼센트정도..심한경우는1년 1%3개월5% 1개월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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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
학원마다 상황마다 원장님스타일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저도 두번째 학원을 오픈했지만 첫번째학원은 회비가 밀려도 저도 학부모님께 얘기꺼내기가 어렵다보니 수납이 많이 안되었습니다. 지금 두번째 오픈한 학원에서는 원비 납입일을 모두 1일로 통일해서 받았고 미납되면 15일경 문자를 모두 보내드리니 그 달안에 90%정도는 납부가 되더군요. 오래된 학원일수록 오래된 원장님일수록 그런 얘기를 못하신다는 얘기를 들어본적도 있습니다. (한곳에서 오래 운영하다보면 5년, 10년 된 학부모님과 친밀감이 상당히 높아져버려서 이사정 저사정 봐줄수밖에 없게 된다네요. 천만원정도 미납되었다는 원장님도 봤습니다.)
 
 
편주
저도 일주일 이상 밀리면 문자를 보냅니다. 기분상하시지 않게 "어머님! 바쁘지 않으시면 교육비 납입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렇게요..... 그렇게 해도 되지 않으면 전화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저는 그달안에 미납은 거의 없습니다.
 
 
뿌리깊은
저는 하루전 문자 보내고 2~3일 간격으로 계속 문자 보냅니다. 그래도 밀리는 학부모 많습니다. 일주일 정도 늦으면 전화하고... 다음달에도 늦으면 상습성 있다고 판단하여 학생을 돌려보내려하나 아직 그렇게는 못합니다. 개념없는 학부모 많습니다.
 
 
구조영어
<학원 운영 경비 등의 부담이 있사오니...교육비 납부를 부탁드립니다.>라도 하시면 감정 상하는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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