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성적이 너무 안나옵니다....어떻하지요?

 

소규모라서... 애들수도 많지도 않고 한데요.. 중등이 한 15명

애들이 공부를 넘 안하기도 하지만...

이번 중간고사에 거의 50~60점대이네요.

영어수학과학국어사회 모두 그래요~

 

과학샘 오신지 얼마안되셨는데 애들 성적 보시더니..

기말까지만 하시겠다구~

힘이 안 나신다구..

 

저희 학원처럼 이렇게 성적 안되는 곳 있나요??

지역이 은평 지역이라서 그런지

애들 공부 안 하는 애들만 와서 그런지..

그러네요.

 

흠.....

애들하고 싸워가면서 하기가 힘겹네요.

얼마 동안은 많이 우울해 하기만 했는데..

흠.

이러다가 문닫는 일 생기는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초등도 그만 두고 집에서 공부하는데도 학원 다니던 성적 나오고~

에효...

능력이 부족인지 모가 문제인지를~

 

 

 

요즘 학교 시험 난이도가 높아졌답니다. 예전처럼 주입식 암기식 학습을 한 친구들은 이럴때 힘을 못씁니다. 그룹 토론식이나 발표식등 교육법을 대폭 전환해보세요. 학생들도 적극적이고 학습내용을 완전이해되니 서술형이나 고난이도 문제에서도 실력발휘 한답니다~~ 아이들에게 시험지 가져오게 해서 시험지 분석하시고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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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dls

에고 힘드시고 걱정이 많겠어요. 저희도 이번에 본문과 교과서 내용을 무조건 암기 시키고 열심히 했는데 시킨데로 한 학생은 조금 오르고 안하는 학생은 그대로 더군요 그래도 이제부터 강하게 하려구요 숙제를 안해올시 부모님 동의구하고 회초리라도 사용하려구해요 아이들도 공부한 만큼 성적이 안나오니 힘이 빠지나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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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애들 수준이 별루네요..제가 보기에는 ....
뭔가 전환점이 필요할듯 합니다... 우선 아이들과 선생님들.이..뭔가 해보겠다는 결심이 없으면,,
변화를 가져 오기 힘듭니다..
우선 선생님과 아이들과의 유대감을 돈독히 하시고요,,아이들 공부 할 수있도록,동기부쳐 해주시고 자신감 갖게 해줴요..그리고,신경 많이 써주세요..
저도 첨에 성적 안나오는 농땡이들 구슬리고, 다독이고...ㅋㅋ
시험 잘보면 같이 피씨방에 가서 놀아주고,,점심먹이고,,암튼 ,,,,,신경 쓰니 성적도 올라가고,,아이들 학원에 애착가지고 선전도 많이 해주더군요..

 

제가 했던 방법 입니다...우선..아이들 심각하게 스스로를 돌이켜 볼 수있는 시간을 주십시요......창피하지 않냐...공부 못하서 그동안 얼마나 서러웠냐..똑같이 고생 하는데 왜 ..점수가 않나와서 맨날 혼나고,,,그러냐... 등등등....아이들 분위기 심각해 집니다...그리고 선생님도 학교 다닐때 넘 공부 못해서 괴로웠다..그래서 이 악..물고 공부 했다 등등...자신감도 북돋아 주시고요,, 음...그담...연습장 꺼내서 목표 점수 적게 하고,, 목표를 이룰수 있게 계획을 적어보라고 합니다.그다음..구체적 계획 은 선생님 께서 수정해 주시고요... 그리고..저 같은 경우는 일주일 2번 수업이었던 아이들 매일 매일

 

불러서 공부 시켰습니다..물론 학부모에게도 상담 해서 아이들 의지가 얼마나 대단한지도 상기 시켜 줬구요..집에서 공부해라 등등...자극적인 말보다는 칭찬 많이 해주시고 존중해 주시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일주일에 2번 수업하던거 5번하면, 성적 당연히 올라갑니다... 강제적으로 남기시 마시고 하고 싶은 열정이 있는 아이들만 몇몇 불러서 시켜 주시고,,, 소문 나면 다른 아이들 불안해서라도 아님 희망을 가지고 같이 참여 하려 할겁니다..
결국,,, 선생님들 께서 그만큼 수업 해주시고 시험보고, 숙제 꼼꼼히 챙기셔야 합니다...그런 선생님이 학원에 없다면,,이런 방법도 안통하겠죠... 그리고 저는 주말이면...일요일에

 

아이들 불러서 수영장도 다니고, 피씨방도 가고,,,충분히 놀아 줬습니다...ㅋㅋ...3년전 이야기 입니다...
지금은 고등학교2학년 인데...전교1등 하네요.거짓말 같겠지만, 거짓말이 아니랍니다...물론 아직도 저희 학원에 다니구요,, 스승에 날이면, 상품권과 케익등.
선물 까지 챙겨서 어머니 께서 보내 주시네요... 애착을 가지시고,,,관심 갖어 주세요....
즉, 학원은 원장님 보다 선생님과 아이들이 이끌어 가는 곳이 라고 생각 합니다..선생님 잘 뽑으시고 잘 다독 거리셔서,,,
사업 번창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