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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시에 평상시 처럼 출근을 했답니다 초등 샘 1분이 안보여여..
음 잠수탄거죠 전화도 안받고 월급타고 2일만에 그래서 문자를 보냈어여...집으로 가겠다고 그랬더니 문자가 왔네여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만 나오겠다고 죄송하다고.........
너무 화가 나네여 원장님들 이런땐 어케야 하나여 ?
이번에도 그냥 가슴만 쓸어내려야 하나여??
첨에 채용할때 썩 내키지는 않았지만 좀 딱해보였어여...
중등사회 강사를 하겠다고 왔지만 그 정도의 자질은 아닌것 같았어여
초등부터 해보고 열심히 하면 중등도 생각해 보자고 했어여
참 대학 휴학생 이었었구여....
이 동네는 좁은 바닥인데...언제 어디서 부딪칠지도 모르는 왜 이렇게들 막나가는건지....왜 미리 말을 못하는 건가여??
참 많이 힘들고 속상합니다
이런일 당하지 않을 대책 있으신분 방법좀 갈켜주세여!
아니 당사자에게 화풀이라도 하고 싶은데 ....너무너무 화가나서 잠이 안옵니다 

 
 
물론 가족처럼 대우를 해주면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부분은 불가능하잖아요...저희학원에서는 급여 날짜를 11일로 정해서 운영중에 있는데 만약 신입선생님이 5월 20일에 들어오면 5월20일부터 5월 30일까지의 급여를 6월 11일에 주고, 6월 1일~6월 30일까지 근무한 급여는 7월11일에 줍니다....만약 7월 25일에 그만두면 7월 1일~7월 25일까지 근무한 급여를 8월 11에 주면 되는 거죠...^^어찌보면 밀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급여를 안주거나 그런 부분은 아니니 보통 다 받아 들입니다....이런 부분은 회사에서 보통 사용되는 부분입니다. 이런식으로 운영했는데 3년동안은 이런 문제가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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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첫 급여를 7일-10일 정도 딜레이 시키고 퇴사시 지급하는 것이 이런 사유때문 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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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학기초에 고등부노처녀샘 해고후 아직도 고등부샘을 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채용시에 전 근무처 반드시 확인해보고 신중하게 결정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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