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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어머니들이 그렇죠.

내자식이 못하는것보다 잘한다는것을 알때에 가장 뿌듯하고..즐겁고..ㅎㅎ

 

전 아직 아이가 없지만 내 조카,내 동생이라고 생각하면서 상담해요.

물론..항상 그러긴 힘들지만.. (그래서 상담할때는 항상 자기최면을 걸고해요 ㅎㅎㅎㅎ)

 

- 항상 칭찬으로 시작해라.

 

제 상담 노하우에요.

학생을 상담할때와 마찬가지로 모두 못하고 글씨 하나만 잘쓴다면..

어머님~ 우리 OO는 글씨를 너무 잘쓰는것같아요~ 그래서 제가 단어 예쁘게 써오라고 해서 친구들에게 보여주면서

이렇게 예쁘게 쓰라고 했더니 OO이가 수업시간에 무척 즐거워 하더라구요~ 좀 있으면 영어(또는 타 과목)도 좋아하게 될것같아요~

아직은 공부 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그런거니까~ 어머님도 칭찬 많이 해주시고~ 우리 OO이가 영어를 좋아하게 될때까지

관심좀 부탁드릴께요~

라고 합니다.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잖아요..ㅎㅎ

어머님~ 우리 OO는 영어를 너무 안좋아하는것같아요~ 등의 부정적인 말보다는 긍정적인 말로 어머님을 기쁘게 해주고

또 아이를 기쁘게 해주고.. 물론 학원이 아이들 공부 가르치는 곳이지만 .. 어떻게 공부하는지 또 어떻게 하면 공부하는것을 좋아할수 있게 하는지.. 이런것도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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