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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운영자 장 성웅원장입니다

 

주말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어제 저녁 뉴스를 보며 내일 아침부터 몇일간 영하의 날씨라더니

 

마음의 준비는 했지만  쌀쌀한 아침 날씨에 따뜻한 이불속에만

 

있고싶은 마음을 겨우 누르고 오늘은 일찍 카페 접속을해서

 

이번주에있는 두개의 영어와 수학 세미나 공지를 보내드립니다

 

 

한달전에 어느 원장님의 쪽지를 하나 받았습니다

 

오랜기간 학원가에 몸담고 있으며 이제 점점 은퇴할 나이가되어가는

 

시점에서 후배원장님들과 운영에대한 그간의 경험을 나눌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쪽지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전화를 드렸습니다

 

 

지금은 13평짜리 조그만 교습소를 운영하고 있으시다는 말씀으로

 

시작하여 아이들이 50명에서60명정도 혼자서 가르치고 있으시다고

 

소개를 하시며 벌써 학원 경력이 38년으로 주산학원과 속셈학원

 

그리고 종합학원 , 영수 단과 학원등 웬만한 학원 운영 형태는

 

두루 경험해왔다고 소개를 하셨습니다

 

 

학원을 큰 규모도 운영해보시고 지금처럼 작게도 운영해오면서

 

요즘처럼 어려운때 현재의 운영하는 주산식 수학 수업을 다른 분들도

 

필요하면 배워서 수학 수업에 응용하면 너무나 좋지 않겠냐는 생각을

 

내보이면서 놀고있는 학원 교실을 최대한 활용할수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싶다는 취지로 대화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현재 운영하는 교습소는 아이들을 대기로 받을만큼 잘되고 있으시다며

 

50대후반의 나이에 더이상 욕심안내고 이렇게 학원인생을

 

마무리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다만 아쉬운게있다면 젊은 후배원장들도 조금더 부지런을 떨며

 

방식을 찾고 안되면 배워서라도 노력을하면 최소한 생활하는데

 

어려움은 없을거란 말씀과 또한 그간의 경험을 나눌 기회가 없었다는

 

것에 이렇게 먼저 서로가 나눌 자리를 가져보자고 제안을 하셨다는

 

말씀에 저역시 감사함과 겸손하신 마음에 경의를 표합니다

 

 

강사; 최 성옥 원장님

 

경력; 학원 경력 38년으로 대한 상공회의소 주산4단

 

        2009년1월 sbs  생활의 달인 과  2010년 2월 kbs 무한지대큐

 

        에  출연하셔서 주산식 수학 수업을 소개하셔서 많은 호응을

 

        얻으셨습니다

 

 

주제; 주산식 교육을 통한 수학학원(공부방, 교습소) 활용 방안

 

시간; 오후6시(약 2시간강의..질의 응답포함)

 

장소; 광진구 자양동( 최성옥원장님 교습소나 인원이 20명수용으로

 

초과하면 건대역 토즈로 세미나 장소 변경)

 

참석비; 5만원 (농협 221116--51--128291 장 성웅으로 이번주엔

 

금요일 엉어 학원대상 세미나가있어 참석비를 기존 국민은행에서

 

농협으로 변경해서 받으니 양해해주십시요)

 

연락처; 010--7672--0579 입니다

 

참석하실 원장님은 꼭 댓글달아주시고  연락처 성함을 문자로

 

남겨주십시요

 

 

또한 이번 세미나는 수학과 송년 모임을 겸할 생각입니다

 

생각해보니 기말 시험끝나고 연말이 코앞으로 다들 바쁘실 것 같아

 

카페 전체 송년 모임외에 각 개별 송년 모임을 가질 시간이 없을 것같아

 

수학과 송년 모임을 빨리 앞당겨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참석비 입금은 11월14일까지는 남겨주시고 장소 약도는 15일에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세미나가 될 것 같습니다

 

수학 공부방이나 교습소 그리고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님들의

 

관심과 참여있으시길 바라며 늘 말씀드리지만 세상은 하루가빠르게

 

변화하고있으며 또한 사교육 시장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뭔가 새로운 방향을 찾지 않으면 언젠가는

 

우리 이 학원가가 서서히 소멸해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미 포화상태인 학원가에서 서로가 살아남기위해 우린 함께 공유하고

 

찾아보고 나누고 만나고해야 한다고 전 예전부터 그렇게 주장해왔습니다

 

 

비록 카페라는 온라인의 한계가있지만 지금껏 그것을 깨고싶어

 

모임도 자주하고 지방도다니고 또 여러 회원들에게 정말 좋은 세미나를

 

열어 도움을 드릴려고 했습니다

 

카페를 통해 또는 운영진을 통해 도움을 많이 받았다는 얘기를 들을때가

 

제일 행복하고 힘이 납니다

 

사람하는일이니 때론 실수도 있겠지만 이런점은 이해해주시고

 

앞으로도 서로가 반갑게 만나고 행복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다음 공지때 인사드리겠습니다

 

새로운 한주 건강히 보내십시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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