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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12평에 개원합니다

 

1달동안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는지...

 

부동산만 한 10곳을 계약하네 마네...

 

학원 차리기 이렇게 힘든지 처음 알았습니다...

 

 

장애인 학생도 없는데...이건물에 학원 하려면 장애인 시설을 만들어야하고...

 

옆에 학원 있어서 좋다고 여긴 되겠지 건물도 이뻐!...

 

난데없이 벽을 뿌셔서 계단을 만들어야하더군요...

 

 

 

부동산 농간에 100만원을 통째로 날릴뻔도 하고...

 

부동산을 절대 믿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건 참...큰 인생 소득일듯...

 

 

 

겨우겨우 구한 자리는 학원하다가 반으로 줄인곳...

 

이유가 뭘까했더니 옆에 피아노 교습소 때문에 시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다른곳에 자리도 없으니 결국...여기로 시작하기로 하고...

 

 

 

 

이번에는 공무원들의 공격 시작...

 

11월 오픈해야하니 10월 중순에 겨우겨우 부동산 계약 마치니...

 

용도변경에 7일?!...

 

교육청은 5일 처리라는데 5일쨰 되는 날 끝까지 시간을 채워주시고...

 

10월 말에 오픈할줄 알았다가 미뤄지고 미뤄져서 결국 오늘 여네요

 

 

 

아직 사업자 등록도 못했고 고로 카드단말기조차 없습니다...

 

퀵으로 급히 중고 컴사고 레이져 프린터 사고...겨우겨우 모양새 맞춰서 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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