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개 결점이나 콤플렉스를 많이 갖고 있는데 이들은 이 결점에 굴복하지 않고 이겨내는 과정을 통해 또 다른 자신을 만들어 새롭게 다시 태어난 사람들이다.
가령 시성인 호머는 맹인이었고, 실낙원의 저자인 밀턴은 시각장애인이었고, 천하를 정복한 알렉산더 대왕은 곱추였고, 바다의 제왕 넬슨 제독과 유럽을 제패한 나폴레옹 그리고 대 문호 섹스피어 등 이들에겐 다리에 이상이 있었다.
발명왕 에디슨은 어릴 적에 구제불능의 바보소리를 듣고 자랐으며, 아인슈타인 박사는 중학교시절 수학에서 낙제 점수를 받았다. 농구 천재인 마이클 조던은 고등학교 때 후보선수로 전전하다 퇴출 당했으며, 디즈니랜드의 월트 디즈니는 다섯 번이나 파산을 한 적이 있다.
이밖에 뿌리의 저자 알렉스 헤일리는 뿌리를 출판하기 위해 출판사를 4년이나 찾아다녔다. 그리고 [내 영혼의 닭고기 수프]의 저자 잭 캔 필드는 33개의 출판사로부터 퇴짜를 당했으며, 다이아나로스는 9집 앨범이 나오기까지 히트 작을 하나도 못 냈다. 영국의 소설가 존 크레는 564권의 책을 출판하기 전에 753통의 거절장을 받았다. 홈런 왕 베이브루스는 1,330번의 스트라이크 아웃을 당했지만 714번의 홈런을 쳤다.
실패 예찬이란 말이 있다. 이 말은 이들처럼 성공한 사람들이 실패나 어려운 역경에 굴하지 않고 실패에서 성공의 씨앗을 찾아내는 이을 가꾸고 나아가 엄청난 성공에 이르는 일종의 인간 승리를 칭찬하는 것이다.
실패의 법칙에 <147/805법칙>이란 게 있다. 이 법칙은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하는 데까지 147번의 실패를, 그리고 라이트 형제가 비행에 성공하기까지 무려 805번의 실패를 했다는데서 비롯되는 법칙이다. 그러니까 성공을 하려면 실패를 밥먹듯 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실패한 사람의 95는 진짜 실패한 게 아니라 도중에 포기한 것이라고 한다. 결국 성공이란 어떤 어려운 역경에 처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자의 프리미엄이라는 것이다.
●무슨 일에나 낙담하지 않는다
●끝까지 해낸다
●결코 단념하지 않는다
이 세 가지는 성공한 자들의 공통된 좌우명이다. 힘이 들고 어려울 땐 147-805 법칙을 생각하고 그래도 힘이 들고 자신감이 없을 땐 실패예찬을 힘차게 부르자.
"Never, Never, Never Give up"
(출처) 샐러리맨 / 이내화 성공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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