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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 오늘도 조금은 피곤한 몸으로 하루의 마무리를 이렇게

 

메일을 통해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보다 작은 인원이였지만 알차게 세미나를 진행하고

 

또한 모처럼 원장님들과 새벽까지 술한잔나누며 편히

 

시간을 보낸것에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 전해드립니다

 

 

다들 바쁘게 앞만보고 살고있습니다

 

주변에 건강을 잃고 병원에있는 몇몇 지인들을 보거나 연세드신

 

친지분들의 부고 소식을 종종 접하다보면 분명 우리의 삶도

 

그리 길지는 않을거라는 진실과 저역시 조금더 주변을 더 챙기며

 

살아가라는 경고의 소식으로 생각하며

 

가급적이면 이렇게 시간을 쪼개 여러 원장님들과 함께하려하고있으며

 

또 나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육사랑 산악회는 정말 제가 많이 생각해보고 만든 모임입니다

 

평소 운동 부족도 그렇고 늘상 자연을 접할 기회가 그리 많지 않았기에

 

이런 산악회를 만들면 의무적이라도 산행을 해야할테니까요

 

그리고 첫산행을 참여 원장님들과 하고나서 무엇보다

 

이 모임을 만든것에 기쁨과 보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왜 산을 가는지 이유를 느끼며

 

보다 많은 원장님들이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이렇게 두번째 산행 공지를 보내드립니다

 

 

날짜....7월27일 오전 9시

 

산행장소...대모산(서울근교)

 

약도....수서역 6번출구( 지난번처럼 출구에서 만나 함께

 

가도록하시지요)

 

연락처...총무 010----2243---0257

 

             회장 010--7672--0579

 

준비물....더울테니 당연히 충분한 물과 또한 얼굴을 가릴 모자

 

살을 태울수있으니 긴팔 셔츠 그리고 간단히 요기할 음식입니다

 

두번째 산행지인 대모산은 약 300미터 높이의

 

야산입니다

 

당분간 서울근교를 산행하다 나중에 조금 높은산으로

 

등산을 할 예정이며 현재 참여 회원은 약 10분입니다

 

새로 참여하는 원장님들은 산악회 회칙을 읽어보신후

 

회비를 당일날 총무에게 내십시요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산악회가 되기를 기원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해주십시요

 

자세한건 카페 산악회 게시판을 참고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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