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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목회 회장을  맡고있는  장   성웅원장입니다 

​모임을  진행하다보면   때론  갈등이  생깁니다 


장소를  미리  정하고   여러가지  준비해야하는  입장에서  


최종적으로    참석하는  회원들의   참석이  여의치 않을때   


진행  여부를  고민하게되는데   이번  송년  모임이  그랬던 것 같습니다



여러  사정으로   회원의  반이  참석을  못한다는  연락을  받고  


전날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또  참석을위해  개인 일정을   포기하고  


기다리고있는  원장님들도있고   2016년  12월은   이번에  마지막이란


⁠생각에   정상적인   진행을   결심하고    장소만   성남에서  서울 건대역쪽으로


변경하는  문자를 돌리고   그렇게  송년 모임은  시작되었습니다  



건대역 1번출구에서  먼저  도착해서  장소를 횟집으로  잡아주신  배원장님


가입하신 지는  얼마안되었지만   적극적으로  모임에대해  참여와  애착을 가지며


매사  도와주시려는  그 마음에  저는  표현은  못했지만  감사드립니다


횟집으로  알아봐달라고  부탁을드렸는데  정작  회를  잘안드신다는 얘기에


그럼에도  내색을 안하시고  장소를  잡아주신  희생하시는  그 마음에  저는


더  감사드릴뿐이였습니다 



오늘  모임이  세군데이지만  시간을  빼서  참여해주신  이천에서

학원하시는  정원장님   감사드리며  

멀리  창원에서  논술하시는   민원장님   ... 장소가  성남인줄알고

버스탔다가 뒤늦게  장소 변경 연락을 받고   성남에서  건대로

두번의  수고로움을 해주셨는데  모임이  끝날때까지  함께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청담동에서  수학학원하시는  정원장님     늘  이 모임의 시작서부터

현재까지  정말  몸이아파도  잠시왔다가  가더라도  늘  그렇게

묵묵히  참여해주시고  도와주셔서   어쩌면  제가  덜힘들고

지금까지  오고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의정부에서  학원하시는  박윤정 원장님   모임 참여이후 

매번  회원 원장님들에게  이런 저런  선물을  챙겨오시더니

이번에는   케잌과   과자를  만들어   또다시  회원들에게  감동을

주셨지요    참 쉬운 일이  아닌데   그걸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시니

회장으로써  감사할  따름입니다

모임이끝날때까지  있다가  남편분에게   데리러오라고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하면서까지  모임에  애착을  보여주셔서  그 진심이   느껴집니다

사진에는  안나오고  주로  사진을  찍어주시니  다른 원장님들이

궁금하시겠지만    마음이  따뜻하고   얼굴도  예쁘신  원장님이시지요

2차장소는  노래방이였는데   차마  사진을  남기기가 그래서

이번에는  생략을 했습니다

특히  정원장님의  노래 솜씨가  가수급이라  참석하신  원장님들의

칭찬이  줄을 이었다는  말씀만드립니다


오랜만에   3차 장소로  양꼬치가  생각나   건대 주변을  한번  돌아

찾아낸  가게입니다

정원장님과  박원장님은  양꼬치가  처음이라했는데   정말  맛있었다고

하시더군요 

분위기도 좋았고    괜찮았습니다 



2016년 12월의  청목회  송년 모임은  오후 3시에  시작해  밤 12시가  넘으며

끝이  났습니다    이제  우리  인생에선   다시는  같은  장면을 보기가 

힘들겠지요     좋은  만남은  늘 아쉬움이크고  시간이 가는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참석해주신  여러  원장님    

서로가  바쁘지만  이렇게 시간을  내주신걸로도  감사하며 

늘  건강하며  오랫동안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모임은 2월 18일  토요일  오후이며  장소는  성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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