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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성웅원장입니다
중국의 사상가이자 도가의 시조인 노자가
어느 겨울 눈이 많이 내린 숲을 거닐고 있었습니다
그때 어디선가 들리는 요란한 소리에 깜짝 놀라보니
굵은 나무가지위에 쌓여있던 눈들에의해 처음에는
나뭇가지들이 버티다가 얼마있다 부러지는 소리였습니다
하지만 그와는 달리 어리고 여린 나뭇가지들은
눈이 쌓이자 곧 구부러졌지만 이내 눈이 미끌려 떨어지고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고
크게 깨달음을 얻었다고합니다
부드러움은 곧 자신을 낮추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늘 이기려고만합니다
또한 상대방의 말을 듣기보다는 내주장을 더
강하게 말하려합니다
그렇지만 이 세상을 현명하게 살아가는 이치는
자신을 낮추고 경청하며 상대방을 대할때
싸움이 덜하며 의견의 일치를보며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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