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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원장님들의  친목 모임인  청목회  회장을 

맡고있는   장   성웅원장입니다    


중간고사  시험 대비 기간중에  이렇게  정기 모임을  


진행할때는  한편으론  회원들의   참석률이  떨어질까봐  


노심초사하는게   회장의  운명같습니다 


아무리  그  모임에  회원수가  많아도  많이들  참석안한다면   


그건  이미 죽은  모임이겠지요  


또한   학원가의  대표적인  원장님들  친목모임중


하나라는   상징성때문에   저는 늘  모임의  진행과  


이  모임이  오랫동안  유지되어야한다는  책임감에   


마음을   졸이게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모임의  특징은   신규  가입 회원과 

 또  모임에 한번  참석해보고


가입 여부를  결정하려는  분들의 참석이 

 다른때보다  많았다는  점이고


제가  개인적으로  깁스 상태여서  참석을  못하다보니 


한편으론  잘  모임이  진행이되는지  괜한  걱정도하였지요



7시부터   모임이 시작되었고   배선규 원장님이  먼저  도착을 하시고


뒤를이어  정숙자  원장님이   도착하여  


회원들의   참석 여부와  안내  그리고  회원들 소개


그리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중간중간  사진까지 


보내주는 덕분에   밤 12시를  넘기며  모임이  마무리될때까지 


저는 집에서  소식도 들으며  그렇게  이번  모임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처음 참석해주신  원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또한  제가 해야할 일을  정성껏  신경써서  모임이  즐겁고


유익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청목회 여러  회원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멀리  창원에서  참석하셔서  결국  모임끝나고  근처  모텔에서


잠을  청하고  아침에  저희집에    잠시 들려  여러  얘기를 나누고


가신  민도식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또한  처음 참석하고  모임 가입한  양 동호 원장님


끝까지  같이있다가  모텔에서  함께 주무시고  해장국까지


드시고   학원으로  출근하셨다는  얘기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렇듯   처음 보는  사이지만  조금만  서로가  마음을  열면 


얼마든지  정을 나누고  서로에게  위로가되고  힘이되어줄 수


있다라는  진리에  저는  모임을  만들고  그  모임을  그렇게


만들고자  앞으로도  노력할  생각입니다


이제  20명정원의   저희 모임은  곧  회원이  다  채워질


예정입니다  


아직 1~2 자리 여유는 있습니다 


회원간의  교류와  각종  경조사를 챙기며  따뜻한 모임이


되리라  생각하며   5월 번개 모임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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