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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 협동조합

장  성웅원장입니다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님 

대다수가  고민이라면  그 중 하나가 


자녀의  문/이과  진로 선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초/중학생중   유별나게  문과나 이과 적성이

뛰어나다면 지원해야할

고등학교 유형을 신중히 알아보고 별도의

준비를 시켜야하겠지만 보퉁의 경우라면

학부모님이나  아이 입장에서 고민이 


더 클 수 밖에 없겠지요  

고1 학생의 경우도

문과나 이과에따라 대학 입시 준비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고민하리라 생각합니다

문과냐 이과냐의 선택과 관련해서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많은 수의 아이들이

자신의 적성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채

단지 수학과목에 대한 부담감으로

문과를 선택하고자 하는 경향 을 많이 보게 됩니다.

부모님들은 의/치/한 등 의학계열에 대한 희망으로

아이가 이과를 선택하기를 원하는 경향

많이 보게 되고요.

그런데 문과와 이과 중 명문대 진학은

어느 쪽이 더 수월할까요?

어느 쪽을 선택하든지 비슷하지 않겠냐고요?

땡!! 그렇지 않습니다.

정답은 바로 '이과가 명문대 진학에 더 유리하다'

라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것은 최근 입시상황에서의

일반론적인 이야기일뿐

실제 대입에서는 아이의 성향에 따라

문과/이과에 따른 명문대 진학의 유불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위 이야기를 모든 학생들에게

모든 상황에서 적용되는

절대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하셔서는

절대 안 됩니다.)

이과는 수학공부가 많이 힘들기 때문에

이과보다 문과가 명문대 진학에 훨씬 유리할 것 같은데

그 반대로 이과가 문과보다 명문대 진학에

더 유리하다 라니

선뜻 이해가 잘 안 되신다고요?

이과가 문과보다 명문대 진학에 유리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쉽고 명확해 보이는 내용을 하나 짚어서

설명을 드리자면

위의 질문 내용

(이과는 수학공부가 많이 힘들기 때문에...)에

바로 정답이 있습니다.

'이과는 수학공부가 힘들다'라고 생각하는

학생 및 학부모님들이

너무 많다보니

이과보다 문과를 선택하는 학생들의 수가

월등히 많다라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대학이 문과 학생들을 위해

문과 입학정원을 늘려주는 것도 아닌데도 말이지요.

좀 더 구체적으로 쉽게 설명을 드리기 위해서

수능 응시자 수를 함께 알아보시죠.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총 지원자수는

693,634명입니다.

그렇다면 약 70만에 가까운 수능 지원자 중

수리영역의 유형별 지원자수는 어떻게 될까요?

수리 가(이과)형은 162,113명이 지원한 반면에

수리 나(문과)형은 484,974명이 지원했네요.

미응시자수는 46,547명이고요.

수능 수리 나형 지원자 수가

가형 지원자수의 거의 3배 인 것이지요.

어떠세요? 제가 더 이상 설명드리지 않아도

문과 학생들이 이과 학생들보다 명문대에

진학하기 어려운 이유가

무엇인지 감이 확 잡히지 않으시나요?

문과 학생들이 이과 학생들보다

명문대 진학이 힘든 이유는

물론 이 외에도 여러가지(이과 학생들에게는

서울대 이외에도

카이스트나 포항공대 처럼

서울대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이과 최고봉의 명문 대학교들이 있지만,

문과 학생들에게는 서울대와 견줄 수 있는

문과 최고봉의

명문 대학교가 없지요.

게다가 이과의 극상위권 학생들은

상위 석차순으로 서울대가 아니라

의/치/한으로 먼저 빠지다보니

꼭 이과의 최고수가 아니더라도

서울대 진학이 가능하지만,

문과의 경우는 시쳇말로 상위 석차순으로

서울대 부터 진학하고

그 다음 학생들이 연고대에 진학한다 라는

식인 것이지요.)가 있고,

이과 학생들도 이과 학생들 나름대로

대학입시 준비에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래도 문과와 이과의 경쟁자수 차이가

저 정도(3배)로 크다라는 것은

분명히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겠네요.

문과냐 이과냐의 학과 계열 선택은

분명히 아이의 적성을 우선해서

고려해 봐야 겠지만,

고등학교란 대학진학까지 염두에 두고

선택해야 하는 것인만큼

단순히 수학이 싫다라는 이유로

이과를 기피하기 보다는

대입전략 차원에서

이과 및 이과계열 학교에 대한 선택도

한 번쯤은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추신. 최근들어 자율형사립고 및 명문 일반고들이

이과반 추가 및 지원에 공을 많이 들이고 있는데

그 이유는 위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고 시절부터 명문고라고 선호받다가

자율형사립고로 전환된 학교들의 경우

추후 이과반을 토대로 대입에서

상당히 우수한 진학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입시자료나 정보 그리고 수시나


정시 컨설팅을  받으려는  원장님이나


학부모님들은   아래 조합 공식 사이트로


들어와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miraecooper.com/


카페 주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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