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장 성웅이라 합니다.. 오늘은 날이 겨울이지만 참 화창하게 느껴집니다.. 주말을 모처럼 가족과 편안히 보냈습니다.. 늘 모임으로 주말을 밖으로만 많이 도는 제가 집에 있으니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군요.. 행복이 가까이에 있는걸 알면서도 아직 사회 생활에 묻혀 지내다보니 소홀히 하는 경우가 믾은 것 같아 늘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듭니다.. 6살된 딸아이가 제일 늦게 일어나더니 부지런히 유치원 갈 준비로 바쁘더군요// 그리고 좀 시간이 남아선 지 발표회에 연주할 피아노 곡을 연습하더군요.. 제가 어렸을때 초등학교땐가 고등학교땐가 음악책에 있던 포스트의 스와니강 이였습니다. 전 저도모르게 입에서 흥얼거리며 잠시 옛생각을 했지요.. 어느새 이렇게 나이가 들었는지 그저 세월이 빨리 흐름을 이럴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오늘 출근 전 이 아침에 웬지 딸아이의 연주곡이 머릿속을 돌며 하루의 시작을 합니다. 한주 열심히 생활하며 따뜻한 가족과 있음을 감사하며 보내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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