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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들의 조언을 무시(?)는 아니지만 조금은 뒷전으로 하고 지사 말만 믿고 E?B?라는 영어프랜차이즈를 가입비 400에 교재비 100만원돈을 들여 가입했지만 너무 실망이 커네요.
이름 없는 프랜차이즈 치고는 너무 비싼 가입비에 그곳에서 소개시켜주는 간판업자에게 간판을 했더니 기일을 한번도 지켜주지않고 실력도 엉망이고 거기다가 일 할때마다 밥값 요구에 일값 요구에..........
당장 오픈에 어쩔 수 없이 웃 돈을 주고 간판 달고 썬팅하고....그것도 개원하고도 며칠이나 지나서.......개원하고 학부모님들이 여기 학원 어디냐고 물을 정도로 준비를 안해줬어요....

이럴 수가 있나여?

너무 속상해요......

그래도 어쩔 수 없이 개원을 해야 하기에 당장 다른 업자를 선정할 수도 없었기에 끌려 갈 수 밖에 없었네요....

교재도 부실하지만 프랜차이즈 비에 포함되어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네요....

당장 필요한 자료들도 모두 돈주고 사야 하네요....

넘 나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가입은 했고......1년은 가야겠죠?

글구 지사도 믿을게 못되네요.......

정말 가입할때 말만 뻔지리하지 실제 도움이 되는것은 별로 없네요......
그런데 왜 지사를 통해 가입을 해야하는지도 참 답답하네요.....

전 프랜차이즈는 이번이 첨입니다.
그런데다가 몇 개를 한꺼번에 가입했는데 지사는 아무런 도움이 안되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넘 속상해 긁적긁적 한자 남겨 봅니다....^^*

 

 

 
프렌차이즈는 그런거 아녜요? 본사가 해주는건 없어요. 다른 프렌차이즈도 거기서 거기얘요. 대개 이름쓰는비용이죠, 프랜차이즈라고해도 개인적으로 열심히 연구개발 안하면 아마 힘들겁니다. 이왕 시작한거 간판이다 뭐다 힘들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달빛
그래도 학부모님들께 선택하신 프렌차이즈의 장점을 홍보하세요. 그리고 거기에 우리 학원만의 것을 추가시키시고요. 저도 프렌차이즈를 하고 있는데 지사라는 곳이 총판이랍니다. 책만 파는거죠... 원하던 프렌차이즈가 지역권이 얽히는 바람에 못하게 되고 그나마 선택한 곳이랍니다. 아쉬운점이 있지만 좋은점도 있을거에요..
 
프랜차이즈라...저희 역시 유명한? 논술 쪽에서는 ..프랜차이즈 학원인데요, 솔직히 그들도 자기네들 돈 욕심에 여기저기 지역에 상관없이 마구 허가를 내 준 답니다. 돈 욕심에 눈이 먼...-.-; 안타까울 뿐이죠...그리고 지사도 말이 지사지 교재 납품 외에는 별 해 주는 것도 없구요...프랜차이즈라해도 학원만의 노하우와 실력 없이는 힘듭니다.
 
 
커ㅍl
지사 믿지 마시고요 그 지역에 같은 프랜챠이즈 하시는 원장님들과 정기적으로 모여 경영회의나 학습법 연구하세요. 대부분 지사는 가맹후 책 배달과 수금이 전부인 경우가 많아요. 돈 내시고 시작하셨으면 올인하세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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