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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랩스쿨 생각하고 있습니다..아주 소자본으로요

지방소도시라 여기 근처는 무무와 주니어랩스쿨 잘 되고 있더라고요. 둘다 자본이 많이 들겠지요?

인테리어를 본사에서 하라는대로 다해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수익성은 어찌 되는지요? 켈스나 통문장 도 관심많답니다.

켈스에 더끌리긴한데 교재 종류가 아주 적다는 말을 들었답니다..통문장 영업하시는 분께..

 

시간 되시는분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많은 답변들 부탁드려요

 

 

 

 
꼴통
안녕하세요 제가 도움이 좀 될지 모르겠네요..주니어랩스쿨은 시장에서 좀 하향중이라는 말이 많습니다. 물론 한솔교육이 상장준비중이라 상장되면 컨텐츠가 좋아져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좀 불안하네요..그보다는 잉글리쉬무무가 낫다고 봅니다. 150명이라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는데요..손익분기는 약 50~60명선에서 발생된다고보면되구요..120명선이면 순수익은 약 700~900선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말씀드린다고 잉글리쉬무무와 관계있는 사람인가..생각하지마시구요..절대관계없습니다.^^ 통문장영어는 컨텐츠가 좀 부족하다는 평을 많이 합니다. 신중하세요 ^^

 

저도 잉글리쉬무무를 운영하는 원장님의 말씀을 듣고 적은거고 사업설명회에서 듣고 적은거는 아닙니다.물론 글 적어놓은 바와 같이 잉글리쉬무무와 관계가 없는 사람이구요..본사로 보내야 되는 돈은 잘 모르구요..일반적으로 보습학원의 형태로 영어학원을 할때 영어만한다면 수강료를 어학원정도에서 1~2만원낮게 책정하게되고 그러면 수익은 약 50명선에서 BEP가 나옵니다. 예를들면 35평(실평)에서 진행한다고 가정했을때 한국인강사1명교포1명(350만원)임대료(200만원-관리비포함)셔틀버스운영비(150만-지입)광고홍보비는 월평균 70만원 기타행정비 50만원이면 약 820정도 나오죠..
 
주3회 90분수업으로 진행할때 수강료를 기준으로 18만원기준잡으면 월 수강료매출은 900정도 나옵니다. 일반 보습이 수강료를 어떻게 그렇게 받을 수 있느냐..그리고 수강료를 그렇게 낼 수 있는 형편이 안된다.라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 계실텐데요..제가 지금관리하는 학원은 약 500여개가됩니다.(프랜차이즈본사거든요..)매월 수강료평균을 따져보고 인원체크 및 운영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그러는데 서울뿐 아니라 경남하동이나 완전 시골에서도 수강료는 그렇게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수강료를 적게 받을수밖에 없는 지역은 임대료가 싸죠? 그래서 거기서 또 맞더라구요..(예로 전주쪽에 제가 관리하는 학원에서는 30명인데 남습니다)

 

 잉글리쉬무무는 솔직히 저도 그닥 좋아라하는건 아니지만 예를 들어주신 브랜드중에서는 그래도 지금 시장에서 나름 잘 나가는 브랜드는 잉글리쉬무무더라구요..그래서 한번 다른 잉무원장한테 물어보니까 그렇게 얘기해주더군요..^^ 제가 글을 이렇게 올린거 오해마시구요..^^ 넘 도배해서 정말 죄송요..ㅠㅠ
 
저도 형편상 통문장 하고 켈스를 검토 중인데 통문장은 타겟을 서민층으로 잡고 있는 것이 한계인 것 같고, 반면에 켈스는 특목고를 전면에 내세우지만 다른 랩스쿨과 마찬가지로 아직은 급조된 단계에 머물러 있는 상태라 교재도 부족하고 다른 대기업(한솔, 와비엠 등)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만큼 자본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압구정학원 하나 운영 수익으로는 힘듦)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는 의문이 듭니다. 그래서 아직 결정하지 못하고 머뭇거리고 있네요.
 
가맹학원은 운영유지가 힘들어도 절대 본사는 손해보지 않는 장사입니다. 편의점인 경우를 생각해도 좋을듯합니다. 가맹점이 잘되든 안되든 본사는 일정액을 거둬들이니 본사는 거의 손해는 없을겁니다. 본사의 자본이 약한경우 홍보가 없었지만, 가맹학원들의 원장님들의 열정으로 입소문내더라도 본사덕이라죠, 가맹후의 일어날일들까지도 깊이 생각해보시는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동네마다 좀 틀린것 같애요... 저희 동네는 YBM은 엄마들이 쳐다보지두 않던데요.... (절대 테클아님..) 지역마다 프랜차이즈에 대한 인식이 넘 틀려서.... 지역 조사를 잘 해보셔야 할 것 같애요.
 
 
YBM 시사란 이름을 걸고 보습학원에서 YBM시사에서 나온 책만 사서 하는 곳도 있고 그외 다른 사업이 워낙 많이 있고 오래된 곳이라 이미지는 지역마다 또 사람들 마다 다를거라 생각 됩니다. 그것이 중요하기라기 보다 온 오프라인으로 프로그램이 공부가 잘 되게 되어 있고 커리큘럼이 잘 되어 있어요. 또한 본사에서 인테리어도 개인이 아시는 분에게 맡겨서 해도 되고 또한 매달 이벤트로 인해 학생, 학부모에게 선물도 많이 주고 ... 제가 몇개월 하면서 프로그램때문에 시사 이기때문에 또 본사 때문에 힘든건 없었습니다. 본사에서 많이 도와주고 있는 편입니다.
 
 
무무의 관리교사로 있다가.. 교재의 부실함과 수업 방법(한가지 예를들면.. 파닉스 과정 후 회화과정이 있는데.. 문제풀이와 무조건 암기하는 식...그걸 관리교사가 한국말로 말하면 아이들은 영어로 말하는 식...)때문에... 학생들.. 학부모님께 죄송함을 느껴 계속 교사로 있을 수 없었어요.. 상담을 해야하는데 더이상 상담을 할 수가 없었죠.어려움도 느꼈구요.. 원장님은 좋으셨으나... 학생들의 비전이 없으면 교사도 마찬가지라 생각되어 타 업체 가맹을 하게되었어요. 위의 랩학원 중 하나인데.. 괜히 오해하실 것 같아.. 랩학원 이름은 적지 않겠습니다.. 그렇지만.. 정말로... 수익보다는.. 교재와 시스템을 먼저... 살펴보심이 어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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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법영어교실도 생각해보세요.
 
대구
역시 여기도 무무에대한 의견이 분분하군요 게자 활동하는 사이트가 5군데인데 모두다 분분한것 같습니다. 잉글리쉬무무란회사는 회사의 자체 컨텐츠를 이용하여 랩형태 영어교습법으로 시장성부분에서는 성공한 케이스로 말해도 상관이없을것같네요 그런데 실 사용자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정말 의견이 분분함을 느낌니다. 저는 대구에서 확인영어 가맹점이고 확인영어도 2~3년정도 사용해보면 실질적으로 랩실의 형태로 자동 전환됩니다.
 
제가 개원한지가 약 년수로 3년 되어가는데 그시점에서 전 확인영어가맹하고 친구는 무무를 동구 쪽에서 가맹을 했었는데. 사실 저같은 경우는 신규원생에대한 기대치가 낮은것이 사실입니다만 그 친구는 현제 신규원생모집에대해서는 그다지걱정을 하지않는편입니다 광고가 잘되는것같아요 하지만 원생대비 마진을 살펴보면 마진차이는 크지않습니다.제가 여기서 말씀들리고싶은건 확인영어가 좋으니사용해라 혹은 무무는 좋지않다가아니라 프렌선택하실때 자신에게 맞는 사양을 선택하야한다는 것입니다. 지역 인지도를 보고 신규에 모집에 수월한걸로가실지 아니면 초기에 고생하고(총탄=돈 이있어야합니다) 달 사용료가 적은 시스템으로나갈
지 3달정도는 밤잠좀 설치시고 고민해보셔요. 전 이제 안정기라서 이런말하지만 초기에는 정말 버티기가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이제는 인지도도 어느정도 생겨서 브랜드보고오는 학부모님들도계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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