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사실 강사라는 직원도 자기관리가 무척필요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시 긴장을 놓지 말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너인 원장도 당연하고요.
새로 오신 전임강사가 2개월차인데 아프다는 이유로 2번의 결근...
오늘 결근으로 다행히 수업없으신 다른 선생님이 수업을 대신하시게되어서 다행이지만
계속 이런일이 반복될까 걱정입니다.
사실 처음 1번은 인정상 급여를 빼지 않았지만,
마음같아선 2번째에서는 급여에서 빼고 싶네요.
하지만 그만둔다는 말이 나올수도 있어서 그렇네요.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가요?
댓글
![](https://t1.daumcdn.net/cafe_image/cf_img2/bbs2/g_level_22.gif)
결국 선생님의 성실성이 문제겠죠... 정말 아파서 결근해서 학원에 미안하다면 다음날 미안한 만큼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이겠죠. 그렇다면 경고 정도로 끝내도 되겠지요. 혹 다른 신변에 문제가 있는지 관심도 필요하구요.. 근데 만약 그게 아니라면 불성실하고 책임감 없는 강사 오래 데리고 있어봐야 좋을것 없을 것 같네요. 제 생각엔.. 좋은 강사 채용이 쉽진 않지만요. 내 사람 아니다 싶으면 좀 과감할 필요가 있더라구요.
![](https://t1.daumcdn.net/cafe_image/cf_img2/bbs2/g_level_22.gif)
물론 강사라는 직업이 말씀대로 자기관리가 정말 필요하죠.. 상습적으로(?)이런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정말 몸이 아파서그런다면..너무 체력이 안받쳐주시는거 아닌지.--;; 다음에도 이런일 똑같이 반복되어 학생들에게 피해를 입힌다면 학원과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딱부러지는 결단력이 필요할듯 합니다..
![](https://t1.daumcdn.net/cafe_image/cf_img2/bbs2/g_level_25.gif)
사실... 정말 성의없는 행동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아파도 와서 프린트를 복사해서 나눠주는 정도의 정성이 있어야 합니다. 한 시간만 비어도 정신없는 학원인데... 그런 강사들의 특징이 나중에 아프다는 핑계로 금방 그만두거나, 소리없이 잠적하는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하도 많이 당해봐서 인지... 전 몇 번 그러면 교체합니다.
![](https://t1.daumcdn.net/cafe_image/cf_img2/bbs2/g_level_25.gif)
일단 구인은 해야될 꺼 같아요..그런데 인간적인 부분은 잃지마세요..아픈 마음 추스려주시기는 하는데 선생님을 모시고 어디가 아픈지..계속 이렇게 아프면 수업에 지장이 생길텐데..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하는 말로 좀 우회적으로 돌려서 말씀해 보세요..그리고 참고로 저는 물론 뼈가 있는 농담이었지만 강사들한테 회식때 아플라믄 주말에 골라서 아프라고 했어요..^^ 물론 웃으면서 넘어갔지만 그 뒤로 아프면 오히려 강사들이 미안해서 눈치를 보더라구요..^^ 뼈를 지대로 싫어서 얘기했거덩요..^^
![](https://t1.daumcdn.net/cafe_image/cf_img2/bbs2/g_level_22.gif)
정말아픈데... 거기대고 싫은소리 하면... 더 맘이 그렇겠찌요. 정말인지,, 아닌지를 확실히 따져보시고,,, (아파도... 정도를 봐서 출근할수 잇음 하는게 책임감있는 행동인듯.. 윗분은 응급실까지 실려갔어도 출근하셨다는데.. ㅎ),,, 그리고 월급부분도... 결근은 결근이니,,, 이야기해서,,, 뺄건 빼야된다고 봅니다. 그래야 다음에도 이런일이 생기면.. 결근에 대해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겠죠..
728x90
'운영 문답'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7년기준) 저의 학원 진단 요청 (0) | 2012.07.18 |
---|---|
개원 2주됐습니다...어떻게 홍보해야 할까요? (0) | 2012.07.17 |
중등부 시험 대비는 어떻게 하는가요? (0) | 2012.07.16 |
초등때 잘하는 아이가 중등때 못하면 어떻게 상담하시는가요? (0) | 2012.07.12 |
다른 학원 학원비와 정보를 쉽게 알수 있는 방법...공부하자님 (0) | 2012.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