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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경력이 짧아 노하우라고 하기에는 부끄럽지만 글을 올립니다.

 처음에 학원 입문할 때 'KnowHow'라는 말에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과연 어떡하면 수업을 잘 할 수 있을까? 어떡하면 아이들을 리더할 수 있을까? 분명 그런 노하우가 있을거야.

 

 분명 노하우가 있기는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 노하우라는 것이 case by case라 천편일률적으로 적용하기는 어렵더군요. 같은 옷과 액세서리라고 어느 누구 하면 더 돋보이지만, 어느 누가 하면 오히려 더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것처럼요.

 

 그런데 천편일률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노하우는 있는 것같더라구요. 아마도 그것이 가장 큰 베이스 인것같습니다.

 

 그냥 그 자리에서 묵묵히 열심히 하는 것. 그것인 노하우인 동시에 가장 어려운 일인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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