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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원에서도 많은 프랜차이즈를 사용하는 학원, 공부방을 봅니다....

 

프랜차이즈를 사용할 때 장 단점을 구체적으로 알고싶어요...

 

경험 많으신 선생님들의 의견을 원합니다.....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프랜차이즈는 오직 간판입니다.그외에 장점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본사에서 애기하는 시스템은 나름 경력이 있다면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그리고 교재 등은 시중에 널려있습니다. 왕수학과 같이 학부모에게 잘 먹히는 몇몇 브랜드 외에는 그나마 간판 효과도 거의 없습니다.
 
 
 
 
너무 늦은 답변이지만 혹시나 또 글을 보실 분들이 있으시니 몇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프랜차이즈가 아닌 것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음식점, 병원, 한의원, 옷집, 빵집, 학원등 주변에 있는 모든것들이 거의 대두분 프랜차이즈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이 만들수 없는 것들을 프랜차이즈 본사가 만들기 때문이겠지요.
물론 어느것에나 장단점은 존재합니다. 학원프랜차이즈를 예를 들어 이미 본사가 많은 실패와 성공을 거듭해서 만들고 투자한 프로그램을 공급합니다. 개인이 혼자 만들어서 하는 것보다 인지도가 있겠지요.
 
그리고 아무리 뛰어난 분인들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적게는 몇 명~ 많게는 몇 십명의 연구원을 두고 만든 프로그램의 질을 따라 올 수 있을까 싶습니다. 혼자만의 고민이 될 수 있는 문제들은 본사가 있으니 본사와 의논할 수 있겠지요.
또한 비용도 혼자서 창업하는 것보다 많이 들게 됩니다. 케익을 예로 든다면 이미 만들어져 있는 케익은 2만원이면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레시피를 구해서 그 재료를 구하고 시간을 들여 만든다면 시간, 금액 모든 면에서 만들어져 있는 것을 사는게 효율적이겠지요~

 

단점이라 한다면 프랜차이즈마다 다르겠지만 본사에 내는 로열티라는게 있겠지요? 물론 없는 곳도 있을테구요~ 그 월에 내는 로열티가 아깝기도 하겠지요. 순수 본인의 이익이 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또 하나의 단점은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제시하는 인테리어나 프로그램이나 레시피를 써야 하기 때문에 나만의 창의적인것을 만들어 내지는 못하겠지요~^^
장단점은 어느곳에나 있으니 충분히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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