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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는 유치/초등 영어전문학원쪽에서만 일해왔고 올해로 12년차 들어가는 아직은 쑥맥인 사람입니다.

 

저는 학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선생님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선생님들의 마음을 사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생각하는데요..작은 것에서 그 선생님들의 마음을 사야된다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선생님 중에 누군가가 생일일 경우 생일파티를 거나하게 해준다거나 아님 큰 선물을 주는 것은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저는 누군가의 생일이라고 하면 작은 선물하나와 카드 하나를 자필로 적어서 선생님이 강의들어가 있는 틈에 책상위에 슬그머니 올려놓고 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불러서 5만원짜리 상품권하나를 봉투에 넣어서 드리면서 죄송합니다. 나중에 학원 잘되면 그때는 더 좋은 선물을 해드릴께요..라는 말로 생일축하파티를 대신했습니다..

생일파티를 크게 해 줄 수도 있었지만 계속 그렇게 해주면 그것을 아주 당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고마움을 모르기 때문에 저는 이런 방식을 택했습니다.

 

두번째로 선생님들에 대한 칭찬을 많이 해 주세요..

칭찬은 코끼리도 춤추게 한다고 했던가요?? (코끼리가 맞나요??^^)

많은 칭찬을 해주고 왠만하면 다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칭찬을 해주는게 좋아요..

예를들면 그 달에 탈락률이 가장 낮은 선생님..학부모 설문조사에서 인기투표 1위 선생님..원생소개가 가장 많은 선생님..선생님들간에 인기투표 1위선생님..etc...이런 분들께 따로 선생님들 모두가 보는 앞에서 대단하다고 칭찬해주고 상금도 전달해주고..그랬는게 그 효과가 꽤 좋더라구요..^^

 

오늘은 이정도까지만 적고 나중에 시간될때 또 올릴께요..작으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되시고 마음속에 웃음하나 미소하나 간직하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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