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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창업을 준비 중인데 인근 원장님 두 분이 그 사실을 아시고 학원을 공동 경영하자는 제안을 해 오시더군요. 예를 들어 '난 중`고등부를 책임질 테니 초등부를 운영해 보라는 식'이죠. 신설에 따른 두려움 내지 위험(?) 부담이 살짝 있는 저에게 약간은 솔깃해지더라구요. 혹시 경험이 있는 분들 중 과감한 신설과 인수 형식의 창업 중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은지 의견주셨으면 합니다.

 

댓글

 
열강
가급적 동업은 하지 마세요. 나중에 얼굴 붉히실 일이 많으실 거예요. 제 경험으로는 하시고자 하는 지역의 시장조사 및 주변입지 파악이 우선이라 생각되네요. 처음하시는 거라면 신중 또 신중해야 됩니다. 학원운영으로 한번쓴맛 본 사람이었습니다.^^
 
 
에프라임
음...민감한 부분이 많을겁니다..특히 금전적으로요.... 잘생각하셔서 결정하시길..
 
 
동업하지 마세요. 전 동업6년하다가 소송까지 갈려하다가 소송비 반 주고 겨우 합의했어요 모든것이 신경쓰입니다. 절대 동업마시고 혼자하세요. 아니면 강사로 일하시구요 정말 동업하지 마세요... 나중에 아주 복잡해줘요
 
 
저희도 영어 수학 동업하려다가 여러가지 문제 생길것 같아서 포기하고 수학만 개원합니다. 좀 힘들더라도 동없은 좀....잘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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