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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초중고가 모두 있는 학원인데 얼마전 중등단과학원인 분원을 접고
종합반만 운영하는 본원만 남았어요. 그런데 어머니들이 아직도 단과를 찾으시는데
이거 저흰 단과는 안합니다. 이렇게만 말하는 것이 성의없어 보이고 설득력없이 1차원적인
대답인듯해서 양쪽의 차이를 정확히 어느 한쪽에도 기울어짐이 없이 어떻게 하면
상담을 해드릴 수 있을까 싶어서요.
문제는 초등부는 단과형이라 상담을 할시 단과는 이러니 종합반이 좋습니다. 라고도 말할 수 없어서요.
어떤 멘트가 제일 적절할까요?
미
글쎄요. 제가 예전에 학원에 있을때는요. 아이의 상태를 충분히 어머님께 들어보고요, 단과나 개인과외가 맞을 것 같으면 그게 좋다고 설명해 드렸구요, 아니면 종합반으로 가야 좋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말씀을 드렸어요. 그러니까 오히려 처음에는 아닌것 같더니만 입소문이 빨리나서 원생이 늘더라구요. ^^ 순전히 제 짧은 경험이에요. 참고만 하세요. 상담을 할 때에 나와 다른 학원의 단점을 말하면 오히려 마이너스이니까요. 그 학원의 장점, 그리고 우리 학원에 오면 더 장점.. 을 쌤님 자신이 인정할 만큼 정리해서 어머님들께 말씀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박
상담 예시입니다. 초등부는 강화해야할 과목과 취약과목에 집중할 수 있는 선택이 필요하고 내신이 없고 다양한 인성교육등을 해야하므로 종합과 단과의 선택을 드립니다.(하지만 모두 해야 좋다고 설명), 중등부는 내신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리고 대학에 가려면 주요과목을 모두 골고루 해둬야 고등부에 가서 어려움이 없어지므로 종합반으로 수업을 균형있게 해야한다.라고 상담하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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