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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원 인수 하게 되었습니다.

40명 정도 되는 아이들을 강사 2명이서 가르치고 있었고 원장은 수업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저는 영어 수업이 가능한 터라 강사 1명과 제가 직접 수업을 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인수 하고 당분간? (두어달에서 한학기??) 기존 교사를 모두 데리고 저는 학원 적응만 하는게 나은지

첨부터 제가 바로 수업에 뛰어드는게 나은지 고민중입니다.

원장이 바뀌는 상황이고...

상담실이나 데스크에 따로 사무원을 둘 생각이 아니어서 ...

밖에 제가 있어야 할지 바로 수업을 해도 될지...

그리고 기존 선생님들께서 굉장히 편안하게 ? ^^ 근무를 하신편인것 같아서

(제가 강사 출신이라 ㅋㅋ)

앞으로 좀 타이트 하게 가야 할텐데..

기존 선생님까지 인수 받는게 나을지

아예 다 정리하고 새로 뽑아서 가는 게 나을 지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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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
기존 선생님들을 정리하면 초창기때 다소의 어려움이 있으니 우선 그대로 나아가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몇개월정도 지내다 보면 각자의 색깔을 알수 있을겁니다. 이후에 정리를 해도 늦지 않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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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원생 관리 차원에서 기존의 선생님들 함께 인수 받으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그러나 원장이 바뀌어 불안한건 학생이나 기존 선생님들이야 마차가지일 것이니, 기존 선생님들을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내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겠죠. 아님... 인수 받으신 후 기존 선생님 퇴직을 예상하시고, 그에 대한 대비를 미리 세워두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일단 학생들이랑 얼른 친해지세요...
 
 
mo
맞아요..제가 예전에 있던 학원이 그랬어요. 저는 원장님이 바뀔때 새로 입사했던 강사 였거든요. 기존에 있던 강사들중에서 분명 꽤 괜찮은 강사가 있었어요. 그 강사만 잡고 나머지 정리는 나중에 하셔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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