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어제 개원했습니다.
문열면 사람들이 떼로 몰려올거란 생각은 안했지만...
생각보다 힘드네요.
상담전화와 내방하시는 분들은 있지만 등록으로 연결이 안되는거이..ㅠㅠ
저의 경험미숙인건 아는데 심히 아깝습니다. 놓친 고기같은 기분이 드는거이..ㅠㅠ
학생이랑 다시 오겠다는 말씀과 마치 등록하실 것같은 느낌을 주고 가시는 분들도 있지만
와야지 오나부다 해야겠죠.
아, 낼은 한 명이라도 등록생이 생길지...
오늘 새벽 4시반에 일어나지더군요..저절로 눈이 떠지는거이 아마도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몸은 스트레스를 감지하고 있나봅니다. 마음보다 몸이 더 빠르네요..
파트 타임 선생님 보내고 글 한줄 올리려 들어왔습니다.
저 좀 격려해주세요..ㅠㅠ
라이즈
지금 현재는 학원에 대한 아무런 소문도 나있지 않은 상태이므로 상담이 등록을 좌우하게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화술을 익히시고 그로인해 등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힘내십시요~ 화이팅 !!
두리뭉술한 상담은 등록을 유도할 수 없습니다. 전문적인 지식과 명확한 데이터를 가지고 교육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셔야 합니다. 상담시에는 복장도 변수로 작용하니 웬만하면 정장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philo
조마조마 하신 것 누구보다 잘 압니다.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이시라는 것.. 하지만 그 맨땅에도 싹이 돋아나더군요. 조금만 참으셔요. 저도 요즘 힘들지만 노력 중입니다.
꼬
저도8개월된 초보원장입니다. 학원전화를 휴대전화에 연결하여 상담전화를 받기도 했죠 그던데 절대하지 말아야 할게 있더군요 급한마음에 그 발신번호로 다시 전화하는것 그것은 하지마세요 그렇게 해서 한명도 안들어오고 자존심만 상하더군요 저는 답답하면 학원청소를 합니다.그러면 마음이 조금은 편해지더군요
용
상담은 우선 자신감입니다.어정쩡한 대화는 어서가십시요와 같은말입니다. 커리 얘기해주고, 인간적인 믿음을 주고,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전달
할수있으면 100%등록으로 이어집니다. 꼭잡으려 하지말고 학원 학습시스템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세요. 반드시 친구 데리고 등록합니다. 홧팅!!
728x90
'운영 문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희 학원을 진단좀 해주십시요 (0) | 2013.01.10 |
---|---|
좋은 홍보 방법이 없을까요? (0) | 2013.01.06 |
방학을 앞두고 무엇을 준비해야할까요? (0) | 2012.12.27 |
자주 지각하는 아이 어떻게해야할까요? (0) | 2012.12.15 |
종합 학원의 단점이 뭘까요? (0) | 2012.12.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