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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 아이가 어리지만 더 늦게전에 공부방 창업하려고 합니다.
주변에서 말하길 요즘 초등같은경우 공부방 많이 다니는데,,, 엄마들 장난아니라고...
선생님 학교는 어디 나오셨는지 대놓고 물어본다고하는데...
어느정도 이상은 나와야 할까요? 여기는 경기도 수원입니다...
전 인하대학교 나왔는데요...
그럼 방문상담조차도 오시지 않을까요?
아이들 가르치는건 자신있는데... 학부모님 입장에서는 간판...중요하겠죠?
내일
에궁 아녜요... 선생님 상담하실 때 엄마들 마음 잘만 잡으시면 괜찮습니다. 용기를 내세요 경험과 열정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만약 간판 좋은 쌤에게 아이를 보냈는데 잘 못 가르치는 경우와 간판 안 좋아도 아이들 사랑해주고 잘 가르쳐주는 경우... 솔직히 저도 학부모지만 후자가 당연히 더 믿음직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초등 대상인데 간판 좋아봤자 뭐 그리 대단하겠어요? 오히려 초등은 아이들 마음을 잘 다루는게 더 큰일인 듯 싶어요
아드
제가 아는분은 학원 알아볼때 굉장히 까다로운편인데 선생님 간판은 잘 안봐요. 그 분이 아이들이 둘인데 과외도 시켜보고 학원도 보내보고 여러가지 다 해봤는데 선생님 간판은 아무 의미가 없더라고 그러면서 가르치는 자세를 더 보더라구요.
Jay
공부방을 신고 하시면 어차피 허가서에 학벌이며 과랑 다 기재가 됩니다. 그리고 요즘 부모님들 서울대 나왔다고 다 아이를 맡기진 않습니다. 걱정 마시고요, 아이한테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상담하신다면 신뢰를 주실겁니다.
비
간판중요합니다...하지만....결국에는 샘의 능력이 성공을 좌우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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