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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습소 개원두달반
겨우 다섯명으로 이끌어 욌는데....
살짝 슬럼프에 빠지려하네요
위치는 초등학교 정문앞- 일주일에 한건정도는
간판보고 뭐하는 곳인지, 어떻게 영어를 가르치는지,
수강료는 얼마인지...
상담만 받으시고 애들보내줄 생각은 영...
설상가상으로 옆에 옆에 보습과 체육관을 겸한
건물이 들어서 내 신경은 더욱 날카로워졌지요
상담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좀더 믿음직한 미사어구들이 필요할까요?
아님 솔직함?
나름대로 커리큘럼 확실히 소개시켜드리고 하는데...
저는 영어동화책으로 아이들을 가르키고
중등부는 교과위주로 가르키거든요
계속 이렇게 앉아서 울상지어야 하나요
아침부
두달반 된 교습소에 선뜻 아이를 맡기기는 쉽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먼저 해보세요. 시간이 지나 평가 기간이 끝나고 나면 상담했던 학부모님들 오시리라 생각합니다. 그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서 기존 학생들에게 성의를 보이심이 우선일듯 싶습니다. 물론 미사어구도 필요하겠지만.. 글쎄요. 제생각에는 학부모님들이 그 정도 눈치 없지는 않을듯 싶습니다. 솔직하게 하지만 당당하게 상담하세요. 전 물건 사러 가도.. 입에 발린 소리 하는사람 믿음이 안가더라고요.. 저만 그럴수도 있지만요.
태글
저 역시 개원한지 일년이 조금 넘은 새내기 원장입니다. 저 역시 아직 원생이 없어서 월말만 되면 고단해 지기도 하지만 요즘 느끼는 것은 시간이 어느정도 홍보의 역활을 해준다 생각을 합니다. 짧은 경험으로 학부모에게 간판과 다니는 아이들이 눈에 익으려면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는것 같습니다.
상담을 하러 오시면 바로 원생이 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학부모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제 짧은 경험으로 저와 상담을 받은 분들의 80%는 원에 등록을 하시더군요. 그런데 상담 받고 한달, 두달, 어떤 분은 6개월 전에 상담하셨던 분도 계셨습니다. 님도 힘드시겠지만 여유를 가지고 좀 더 힘을 내시면 좋은 결과가 분명히 생깁니다. 화이팅 입니다.
윤서
생각이 많겟습니다. 학원생유입 방법에는 장기적으로 보고 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인 면에서 단기간 많은 원생확보를 해야한다면 방법을 누구에게 묻지 말고 님이 직접고민하고 연구해보길 권합니다 방법은 무궁한데 다만 행하지 않을뿐이라 생각합니다
이터
상담했다고해서 그 사람들이 꼭 등록을 해야만 성과가 있는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등록을 하건...하지 않건...최선을 다해서 최고의 이미지를 보여주시면~ 언젠가는 등록하러 옵니다 ^^ 씨를 뿌려놨다고 생각하시면 편할거예요~ 짧게는 몇 달에서 길게는 몇 년이 지나도...상담 잘 하셨다면 꼭 옵니다...언젠가는...^^
콕
이제 생긴 학원에 내가 부모라도 보내기 힘들겠죠?...학원의 이미지가 동네에 심어져야 큰다고 생각합니다...2년정도 버티면서 좋은 이미지를 심을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저도 처음엔 3명으로 했답니다....^^
ha
많이 힘드시겠어요.. 영어동화책은 요즘 너무 많이 하는 분위기라 남들이 안하는 영어랑 접목된 특별한 수업을 넣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힘 내시고 대박 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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