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정신병원에서 환자들을 정성껏 치료한 다음에 환자가 어느 정도 건강하게 되어서 퇴원을 시켜서 집으로 돌려보내게 되는데 이 사람을 돌려보낼 수 있을까? 혹은 아직도 미급해서 돌려보내지 말까? 이렇게 생각하면서 그 정도를 정신 건강의 정도를 시험하는 시험방법을 개발한 한 의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의 건강 정신건강 측정 방법은 환자가 있는 방에 수도 장치를 해놓고 그리고 수돗물 꼭지를 적당히 열어놓고. 수돗물이 '줄줄줄' 흐르게 합니다. 방으로 흘러서 방에 물이 가득히 고입니다. 이 때에 환자에게 걸레를 주고 물을 닦으라고 합니다. 이렇게 될 때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구분해 냅니다. 물 흐르는 것을 먼저 보고는 수도꼭지부터 먼저 잠그고 다음에 엎드려서 물을 닦습니다. 이렇게 되며 는 퇴원 할 수 있는 사람이고 아직 그렇지 못한 환자는 수도꼭지는 돌아보지 않고 방에 흘려 놓은 물만 열심히 닦는답니다. 이 사람은 집으로 돌려보낼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당신은 이 얘기에 무슨 생각이 듭니까?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지금 내가 당한 현실만 가지고 잘됐느니 안됐느니 죽겠느니 살겠느니 몸부림을 치고 이 사람 원망 저 사람 원망을 합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찾지 않고 일어나는 현상만을 가지고 대처를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와 상황은 나아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 근원이 어디서부터 왔는가? 그 뿌리가 어디에 있는가? 무엇 때문에 이렇게 됐는가를 깊이 추적해 들어가면서 근본적인 원인에서부터 고치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좋은 결과를 기다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건강한 사람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사십이 넘으면 주변 환경에 책임을 지라는 겁니다. 이제 사십 이 됐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 친절하게 하면 좋은 일이요. 내가 남에게 친절하게 했다는 겁니다. 왠지 모든 사람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아 영 나로부터 멀어지고 반가워하지 않는다면. 그렇다면 'something wrong with me'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 겁니다. 주변 환경 사람들로부터 어떤 말이 주어지느냐 하는 것은 바로 내 책임에 있습니다. 그 원인을 생각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경제, 정치, 사회 무엇이든지 그 근본원인으로 돌아가서 먼 뿌리에서부터 생각할 줄 아는 그것이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고 성공하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사람은 그가 '무엇을 가졌냐?' 에 따라서 평가되어서는 안 됩니다. 현대는 그 가치기준을 자꾸 믈질과 명예를 성공의 조건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대 물질사회는 부자를 높이고 가난한 자를 업신여기고 그 가진 소유대로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는 것은 가장 잘못된 평가 기준 입니다.
이 혼란한 현대를 가치 있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이것을 확실하게 이해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진정한 성공의 평가는 소유에 의해서 평가 하는 게 아니라 그가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평가해야 됩니다. 철학, 지식, 그 속에 무엇이 들어있느냐에 따라서 평가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것이 인간다운 평가입니다. 물질과 명예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물질과 명예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이 그것을 얻기 위하여 정당한 방법을 취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결국 영원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좀더 나아가 생각해 보면 '무엇을 아느냐?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평가할 것이 보다는. 그보다 더 중요 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가 무엇을 행하느냐에 달렸습니다. 왜냐하면 알기는 아는데 행하는 것이 없습니다. 머리에 든 것은 많아 가지고 생각은 많아요.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말도 많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실천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이런 사람 문제입니다.
어떤 부인이 있는데 가정학과 교수입니다. 가정을 어떻게 꾸미고 가정을 어떻게 하고 이것은 아주 잘 압니다. 그런데 그 집이 '돼지우리 같다'고합니다. 그 남편의 말에 의하면 학력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자기 아내가 나가서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것하고는 집에서 사는 모습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어디서 평가를 해야 합니까? 사람의 지식, 사람의 말이 사람의 학력, 사람의 사회적 배경이 아니라 사람의 행동, 사람의 행동이 문제 입니다.
현재 지금까지 배출된 박사의 숫자가 과거의 박사숫자보다 훨씬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과거보더 더 많이 배운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증거 입니다. 그러나 사회는 더 나아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혼탁하고 희망을 가질 수 없는 환경으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는 것은 많습니다. 뭐 안다고 떠드는지 행하는 것이 없습니다. 항상 말이 우선입니다. 말을 먼저 하는 사람치고 그렇게 훌륭한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그 행위에 따라서 평가 되어야 합니다. 조금 더 깊이 얘기하면. 그것은 행동만이 아닙니다. 사람은 어떻게 행하느냐에 따라서 평가될 것이고 또한 더 깊이 얘기하면 그가 무엇을 사랑(어떤 동기)하느냐에 따라서 평가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행동은 있는데 사랑이 없거든요. 행동의 동기가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모든 행동이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도둑이 하는 행동은 결코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또한 가령 우리 결혼생활 할 때 부부간에 살면서 어떤 부인들 보면 한평생 남편을 위해서 수고 많이 하고 아이들 위해서 치닥거리하고 정말 수고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가슴에 사랑이 없습니다. 억지로 했습니다. 팔자타령 신세타령 다 해 가면서 운명이 어떠니 해가면서 죽지 못해서한 겁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행했느냐가 아니라 어떤 동기로 했느냐가 중요합니다. 그 속에 얼마나 사랑이 담겼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성 어거스틴' 는 말합니다. 인간은 알고 있는 것에 의하여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그가 사랑하는 것에(어떤 동기) 따라서 평가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무엇을 사랑하느냐? 누구를 사랑하겠느냐? 왜 사랑하고 있느냐? 사람은 자기가 경험한 것만큼 밖에는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만, 더 깊은 뜻은 경험이 아니라 사랑한 것만큼만 압니다. 사랑해서 행한 일 만큼 만 가치가 있는 것이기 때문 입니다.
우리는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합니다. 21세기 지식화 무한 경쟁의 사회에서 우리는 벼랑에 선 것같이 많은 위기를 느끼고 있습니다. 실직의 고통, 경쟁 도태의 고통, 물질의 고통, 명예의 고통, 인정의 고통, 많은 고통들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무한경쟁의 시대에 깊게 생각을 다시 돌려서 우리는 얼마나 가지고 있나 얼마나 명예를 가지고 있나 얼마나 많이 배웠나, 어느 대학을 나왔나, 어느 회사출신인가? 박사를 받았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얼마만큼 좋은 동기로 사랑으로 실천하며 살아왔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무엇을 사랑하고 있느냐? 누구를 사랑하고 있느냐? 당신이 지닌 사랑을 제 점검해야 됩니다. 당신이 오늘도 살아가는 그 동기와 목적이 중요합니다. 그것에 따라서 사람의 존재의 가치가 오늘 평가되어야 합니다.
적어도 인간의 진정한 운명은 여기에서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가진것이 많은가, 얼마나 명예가 있는가 아니라 무엇을 생각하고 결정적으로 그 생각을 바탕으로 행동하고 실천하는 사람인가 그리고 그 행동과 실천의 그 동기가 어디에 있는가 그것에 사람의 가치는 결정 됩니다. 결코 부와 명예가 아닙니다!!!
(출처) 한국성공비전센타 / http://www.ksv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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