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원장과 강사에 갈등이 있기도 하나봐요

제 경우를 참고해 보세요.

 

저는  학원생이 120명 될 때까지 혼자 가르쳤습니다.

그래도 원생이 입회하고

특히 초 1학년은 받지 않았는데

부모의 요청이 많아 --받기로 하고

강사를 썼습니다. ---1학년은 별도 지도가 필요하니까요.

 

강사를 쓰려니 몇 가지 문제점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지요.

 

자세한 내용은 생략

 

저는 강사에게

몇 가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 일을 말했습니다.

해야 할 일은 --진실을 가르쳐라

-------------내 아이에게 가르칠 수 있는 것이라면 악도 진실이다.

-------------진정은 필수입니다.----이상이었고요.

 

하지 말 일은---절대로 청소를 하지 말라.

--------------단 학생이 보는 앞에서는 -입니다.

그리고 3층 건물의 계단 청소는 언제나 제가 했습니다.

왜냐하면 ------교사는

--아이들 눈에 잡   일을 하는 사람으로 보여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내가 청소를 하면 --원장이 청소를 하면 실력과 상관없이

--부지런한 사람으로 보인다는 소신에서 입니다.

 

그리고 월급은 매월 1만원씩 올려 주었습니다.

1년이 지나도 12만원 밖에 더 주는 것이 아니더군요.

가르치는 학원생 수는 많아졌는데요.

그래서 교사의 수익 중 5대 5를 교사 몫으로 주는 형식을 가졌지요.

 

교사의 위상을 높여주고, 처우를 적절히 해 보면

교사와 갈등이 생기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