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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강의만 하다가 결혼하고 과외로 한 3년하다가 애낳느라고 한 4-5년 쉬었는데 학원다시 나가기는 아기들이 걸리고(오라는데는 있음) 학원차릴 돈은 없고 과외는 돌아다니는게 넘 힘들고 해서 작은 원룸에 공부방을 내볼까 하는데요

초등은 사실 경험이 없는거나 마찬가지라서 프랜을 끼고 해볼까 합니다

근데 동네가 약간 전과목을 선호하는 지역인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해법수학걸고 하자니 전과목해주기엔 좀 빠듯할꺼 같고

전과목으로 그냥 차리자니 시험대비니 아직 약간 걱정되구요

(초등시험준비 안해봤거든요 ㅜ.ㅜ 차라리 고등부 수능준비가 더 편하다는 ㅜ.ㅜ)

초저녁에는 초등부 중등부 하다가 자리 잡으면 고등부 과외도 해볼까 하는데 머리만 복잡하고 뭐 하나 결정된게 없어요

지금 시아버님 원룸 임대건물에 1층 원룸하나 비워놨는데 좀 작아요 그래도 월세는 안나가니까 일단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질문 하나 할께요 댓글 좀 부탁드리고 응원도 좀 해주세요

초등부 전과목 수국과사 이렇게 한다면 해법수학이나 한솔 프랜걸고 국과사만 따로 봐주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프랜걸지 말고 교재정해서 그냥 시작해볼까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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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하더라도 시행착오 있을터이니 교재 정해서 그냥하심이 좋을듯. 울동네 프랜도 간판내리는 추세. 대형이 아니면 중 소규모는 개인 역량이 좌우하는것 같아요.
 
 
JJ
맞아요.. 요즘 엄마들 많이 빠삭하게 알아서 프랜이라고 해도 그닥 움직이지 않는거 같애요~
차라리 자기 이름 걸고 하는게 더 자신감 있어 보이고 좋지 않을까요~
 
 
저두 과외선생이자 엄마이지만 특히 초등은 선생님의 실력이 아니라, 애성으로 판단하는거 같아요.
우리애한테 얼마만한 관심을 가지고 열과 성을 다하는 가 를 보니까 ,, 열심히 해보시구요, 프랜으로 가던 개인으로 가던
시행착오는 다 있습니다.한해 두해 지나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길때 까진요~~월세 안나간다니 왕 부럽습당 홧팅~~
 
 
하프
아무레도 프랜끼면 시작하고 관리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요즘 작지만 잘돼있는 프랜들 많이 있거든요. 초등 수학전문으로 하시고 중등과 고등은 천천히 과외형태로 진행하시는 것이 규모에 잘 맞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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