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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처음으로 공부방을 작게 하고 있습니다.

아직 나이가 어려서 인지 상담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네요.

첫 전화에서 방문까지 이끌어 내는것이 어렵습니다.

우선 처음으로 궁금해 하시는 것들이 시간과 학원비인데..

말씀드리고 나면 많은 분들이 그냥 전화통화에서 그만두시는것 같아요.

방문까지 연결되는 경우가 많이 않더라구요.

원래 그런가요..? 아니면 제가 상담을 잘 못하는건 가요.??

부탁드립니다.

 

댓글 

 

청솔
저는 학원을 운영하는데요...글쎄요 간단하게 프로그램과 학원소개를 지루하지 않도록 친절하게 해보세요,걱정하지 말아요 익숙해지면 상담요령이 생기거든요
 
 
전화오시는 분을 잡아야 해요 먼저 그분에게 아이들을 어떻게 바꾸고 싶냐고 물어보세요 그럼 뭘 하고싶다. 아이가 성적을 이만큼 올리고 싶다 그렇게 말씀하실꺼에요 그럼 아 아이들을 보고 그 학생에 대해 좀더 같이 알아보고 그아이에 맞는 방법을 찾아봅시는것은 어떻겠어요? 그리고 어머니도 같이 오셔서 아이에 대해
좀더 알아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하면서 말씀을 하시고 약속을 꼭 잡으세요 그럼 아마 오실겁니다. 그리고 약속날짜에 안오시면 전화를 해서 기다렸습니다. 무슨 일이 있으신가요? 물어보면 미안해하면서 다시 약속을 잡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고독한
전화를 해서 물어보는 것은 우선 수업일수, 시간과 학원비입니다. 먼저 그질문에 답변을 회피하시면서...그 학생의 성적현황, 학습태도, 주변(학부모 맞벌이, 친구관계 등) 그학생에 관한 사항을 먼저 말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간의 여운도 필요하겠지요. 그러시다 보면 방문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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