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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연민은 불평의 또 다른 모습이다. 다시 말해 자기를 동정하는 것이나 처지에 대해 불평하는 것이나 똑같다. 누구나 자신을 동정한다. 단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우리가 자신을 불쌍히 여기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습관적으로 그러는 사람이 있다. 다른 사람도 다 그러니까 자신도 그런다는 식이다. 다음은, 그렇게 하면 어딘가에 도달하거나 어떤 이익을 얻는다는 생각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어떤 사람은 '속을 털어놓고 마음의 부담을 더는 것' 또는 남들도 그렇게 하도록 허락하는 것은 긍정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자기 연민에 빠져 안도감을 느낀다.

유감스럽게도 동정은 나쁜 습관이며, 그것은 당신과 남들의 성공을 손상 시킨다. 행동은 에너지를 따르며, 그 에너지는 우리의 생각과 대화가 포함된다. 부정적인 대화와 불평, 동정은 부정의 표현이다.

다음에 친목 모임에 나가거든 사람들 사이에서 오가는 동정의 말을 주의해서 들어보라. 그들이 어떤 식으로 자신의 불행이나 고통을 털어놓으며 자기의 문제 때문에 몸부림치는지 들어보라. 그 모든 것에 들어가는 에너지를 느껴보라. 그런 다음 집에 돌아오면 몇 분 동안 조용히 앉아 무슨 말이 오갔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라. 마음 속으로 그 모임에서 느꼈던 연민과 불평을 모아보라.
이제 자신에게 물어라. 그것이 어떤 도움이 되는가? 문제를 해결하고, 기회를 만들어내고, 기쁨을 표현하고, 창의성을 낳는 데 얼마나 기여하는가? 대답은 "전혀 아니다" 또는 "없다"다.
동정은 아무 소용이 안 된다. 실제로는 그보다도 더 형편없다. 사람들이 동정에 쏟아 붓는 에너지의 양은 엄청나다. 직장 내에서, 점심 식사를 하는 중에, 그리고 집에서 사람들이 나누는 대화를 들어보라. 어디에서나 그렇다. 거기에 한몫 끼고 싶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다. 그렇지만 그러한 유혹을 과감하게 떨쳐 버리기로 결정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과는 비교도 안 되는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다.

연민에 들어간 정신적, 정서적 에너지의 양을 생각해보라. 막대한 양이다.
이 에너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조용한 반성에 투자 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디어를 실행하고 생산품을 매매하는 데 사용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이 에너지는 부의 원천이다. 그것은 당신의 것이며 무료다. 당신이 연민을 멈추기로 결정하는 즉시 이 에너지는 해방된다.
새로운 생각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새롭고 약동하는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습관을 깨기는 어렵다.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그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 그만두는 단 한 가지 방법은 연민에 빠져 있을 때, 또는 그러려고 할 때 얼른 알아채는 것이다. 남들과 합류하고 싶겠지만 더 바람직한 일, 추구할 꿈이 있다는 사실을 부드럽게 당신 자신에게 상기시켜라.

자신을 동정하는 습관을 벗어버리고 나면 확실하고도 빠른 보상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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