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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보면서 입퇴원을 반복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경험으로 보아 선생님이 바뀌시지 않는 시점에서 한 학생이 다니는 최대기간은 4년 정도 인 것 같습니다.
4년이 지나면 아이도 선생님도 너무 타성에 젖어서 쉽게 수업 분위기가 흐려지는 경험을 종종하게 되었습니다.
나쁜일로 퇴원 하는 경우가 아닌 경우는 대부분 지속적으로 안부 문자와 학습 안내문을 보내면 다시 등록하는
경우가 50%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사를 간 경우와 학생이 이기적이어서 다른 학생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성향이 너무 달라서
관리가 힘들었던 학생들은 제외하고 꾸준히 연락하면서 유대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물론 상업적인 생각만을 갖고 하는 일은 아니고, 개인적으로 관심과 사랑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후에 다시 등록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마음 뿌듯하고 기쁨이 생기기도 합니다.
다른 원장님들께서도 잘 하고 계시는 부분이고 알고 계신 부분이라 생각 되지만, 한번 더 끄적거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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