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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밤 보내셨는지요?

 

장 성웅원장입니다

 

요몇일 무더위에 하루하루가 더 피곤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카페 활동을 오랫동안하면서 참 많은 원장님들을 만나왔습니다

 

아니 만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처음부터 학원에 뜻을 두고 발을 들여놓은게 아니기에 강사 생활을하면서도

 

빨리 그만두어야지 하는 생각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자기 마음대로 살수없다는 것이 저도 결국 학원에

 

적을 두게되어 오늘까지 학원가에 몸다고있습니다

 

학원에 몸을 담을거라 마음을 굳히고 시작한게 바로 지금의 학관노의 시작이였습니다

 

 

그냥 단지 같은일을 하는 원장님들과 많이 만나보고 싶어지더군요

 

어차피 다른 일을 하는 사람들과는 그 깊이와 인연이 길게 갈 것 같지 않다는

 

판단을 하고 최대한 많이 만나 인맥을 넓히려고 단순히 그 생각만으로 지금껏

 

왔습니다

 

하지만 사람 욕심은 끝이 없는것같고 저역시 주변에 많은 원장님들이있지만

 

여전히 만남을 게을리하지 읺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저는 목표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전국의 공부방이나 교습소 학원을 하나로 묶어 서로 교류하고 나누고 할

 

모임체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어려운 일이란 것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렵기에 저는 도전을 하는 것이구요

 

비록 실패한다해도 괜찮습니다  늘 제주변에 저를 알고있는 분들이 지지해주고

 

격려해주고있기에 그런 마음하나로 저역시 때론 사람들로 지치고 힘들어도

 

지금까지 잘 버텨왔습니다

 

현재 학원가는 초토화 상태입니다

 

어떤게 옳고 그른건지  교육적 사명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사느냐 죽느냐

 

학원문을 닫을건지 말건지  그런 기로에 서있다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학원이 어려우니 작게 교습소나 공부방을 차리거나 아니면 아예 공부방을 차려

 

뭔가 생계를 이어가며 교육에 전념하고있는 이런 교육 시장의 모습이  서로 누구탓으로

 

안된다고 비난을 해봐야 사실 그 누구탓이라하기 힘든 것도 사실같습니다

 

 

 

얼마전 거창하게 전국 학원장 협의회 란 모임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임에는 공부방 교습소 학원장 모두가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규모를 따지자는게 아니라 어느것을 운영하든 사람냄새나는 모임을 하나 

 

만들고 싶었습니다 

 

지방이나 수도권이나 상관없이  서로가 조금만 생각을 내려놓으면 

 

그리고 뭉치면 참 할 것 많고 서로가 헤택도 볼수 있는게 모임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경조사도 챙겨주고  운영관련  정보도 나누고 교류하고하다보면

 

그래도 힘들어도 살아가는 의미는 느끼며 지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혼자 힘으로는 할수가없고 참여해주고 또 서로가 공유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부산 경남지역부터 먼저 방문하고자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볼일도있기에 겸사겸사 먼저 지역을 선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어제 부산경남지역 원장님들에게 문자를 돌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전체 공지를 보내드립니다

 

서로 자주 인사를 나누지못하기에 어쩌면 외면을 받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몇분만이라도 모임을 만들어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지방 모임들은 그냥 자체 진행을 했지만 이제는 하나로 묶어

 

수도권 원장님들과도 서로 교류하며 함께하는 모임을 만들고자합니다

 

운영을 오랫동안 해온 분들을 자문단을 구성하여  경험없는 분들에게

 

도움을주고  학원을 크게 운영해온 원장님들을 초빙하여 운영 경험도 나누며

 

이제라도 조금더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고자합니다

 

참여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십시요

 

 

날짜...5월23일 토요일 오후 7시

 

장소....부산 서면이나 해운대로 정해서 참여하시는 원장님들에게 다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연락처...010--7672--0579 입니다 /  성함을 꼭 남겨주십시요 

 

회비...지난번 부산 모임때보니 3만원이 모자라던데 일단 3~4만원이면

 

되겠지요

 

저는 낮에 일찍 도착하여 개인적인 볼일을보고 그런다음 모임 장소로 이동할 것같습니다

 

처움부터 잘될거라 생각은 안하지만 차근차근 저의 생각과 뜻을 같이하는 분들을 중심으로

 

꼭 이 모임이 학원가에 좋은 모임체로 발전하도록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주말 편히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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