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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하며 삽시다
해마다 적자를 면치 못하는 회사가 있었습니다.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싶어 원인을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조사결과 실무를 보는 사원들의 얼굴은 하나같이 죽을상을 하고 있고,
또 매일같이 간부급 직원들이 아래 사원들에게 호통만 치더랍니다.
그래서 상사에게 물었습니다.
"혹시 아래 사원들에게 칭찬해 본 적이 있습니까?"
상사가 답하길
"말도 마십시오. 칭찬할 일이 있어야 칭찬을 할 거 아닙니까?"
매일같이 혼나기만 한 직원들은 눈치만 보느라
업무의 능률이 전혀 오르지 않았던 것입니다.
해마다 흑자를 내는 회사가 있습니다.
이 회사 또한 흑자의 원인을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조사결과 실무를 보는 사원들은 항상 미소를 머금고 있고,
상사, 부하 직원 할 것 없이 서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상사의 칭찬이 사기를 높여줘 업무 성과가
높아질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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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 자신이 한 일이나 의견에 대해 칭찬 혹은
기분 좋은 답변을 들어 본 적 있을 것입니다.
조용히 눈을 감고 그때 느꼈던 기분을 다시 상상해 보세요.
지금 생각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가슴과 머리를 꽉 채우는 기분 좋은 기운이 느껴질 것입니다.
그만큼 칭찬은 대단한 긍정적 위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칭찬에 대해 어색해하지 마세요.
칭찬에 대해 인색하지도 마세요.
그냥 잘한 일에 '잘했다.' 이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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