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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국 학원장 협의회 회장을 맡고있는  장 성웅원장입니다 


12월의  마지막 연휴를  어떻게 보내고있으신지요? 


저는  틈틈히 이 해가 가기전 꼭 만나야할 분들  그리고 크고작은 모임등을

 

챙기며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협의회 모임을 만들면서 말씀을 드렸지만   언제나 그랬듯  처음에  참여하는 

 

원장님들은  열심히 모임에 참여하고  카페 활동도 열심히하며  회원간 교류도 

 

잘하겠다고 말씀들하십니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씩 지나다보면  처음 그 마음은 온데간데없고


모임 참석도 잘안하는 분들도 하나둘 생기고 그러면서 때론 서로 편이 갈려


의견 충돌도 벌이고  그렇게 모임이 깨지는걸  저는  무수히 봐왔고 겪어서그런지


어쩌면 그냥 달관하듯 여러 원장님들을 대하고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그래서  내년부터는  조금더 적극적으로  협의회 원장님들과도 교류할 생각이며


 저한테는 이 협의회 모임이 카페안에서 만드는 마지막 모임이기도하기에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 다시한번 드립니다


모임 공지를 미리 드리고 가급적 각 원장님들의 모임 일정을  조정해주시길


부탁드렸는데  역시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바쁜 시간내서 참석해주신 원장님들   감사드리며


여러 이유로 참석을 못하신 원장님들은  3월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또한  회칙 일부를  수정했습니다


읽어봐주시고  내년은 각 회원분들  가입 시기에따라  연회비를 내는 해이기도하니


가입 월을  확인하셔서  연회비를 입금해주십시요


올한해 수고들하셨고 다들 처음 만나서 새롭게 인연을 맺은 해이기도하기에


감사했습니다


청담동에서 학원을 운영하시는  정 숙자 원장님은  허리가  많이 아파


참석을 고민하다가  그래도 연말 모임이기에 잠시라도 얼굴들 본다고


참석을 하셨다지요    늘  감사드립니다


여의도에서 온 김진주 운영자님  뒤에서 묵묵히 저를 도와주시고


각 모임과 세미나 참여에 적극적으로  해주시는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수원에서 참석해주신 최 주찬 원장님


평소보다  차가 많이 밀려 시간도 많이 걸리고 고생했다고 들었습니다


참석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새로 준비하는 일들이 더욱 번창하시길 바라며 저역시  도와드릴 부분은


도와드리겠습니다


멀리  부산에서 참석하신 권현정 원장님


참 쉽지 않은 길 이란걸 알기에  얼마든지 핑계를 대고 참석을 안하셔도


누구나 이해를 해줄텐데  언제나 멀리서도 참석을 해주는 점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협의회 회원들이 조금더  지방에도 늘어나면  그 수고로움을 덜어드리고싶습니다


그때까진 열심히 참여해주십시요



저는 모처럼 약속장소인 서울 신천 먹자 골목을 방문하며


30대때까지 추억이 많은 곳이라  새삼 옛날 생각도 많이하며


모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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