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을  사고팔면서  생기는  문제점을  사전에 인지하여  분란을 예방하고 손실을 줄여 


 매도 ,매수하는  원장님들 모드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학원 선택:종합,단과(지역에 맞추어서)---(예:빈촌에서 전문학원은 다소 무리일듯.

인원:초등: 6학년(예비중)중학으로 연결비율/저학년도 파악(학원문여는 시간)


주요과목 강사 변경없도록


중등: 성적분포(최대한 파악):못하는 원생비율 넘크면 다소이탈과다우려.주요과목 강사 변경없도록.


고등: 원장(선생님)의존도가 크므로 중고등인원은 특히 고등부인원은 강사가 안바뀌도록.. 

임대조건 권리금: 원장이 바뀌면 많으면 60--80%까지 빠지는 경우가 있으므로(지역과 원장역량에 따라)

                        시설과 입지를 고려해서 순리적으로 결정해야함.

 

      * 부부,자매,혈연관계로 구성된 곳은 아무래도 후임원장이 고전함.교습소도 이탈심함.


             원장직강으로 키운원생이 많은 곳은 아무래도 많이 이탈할 가능성이 있지요.


이런 부분을  매도하는 원장님은 인정하기 싫은 부분이고  매수 원장님은  초보자가아닌 다음에야

                        

우려되기에  양자 입장이 잘 고려되어 권리금이 산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증금: 낮을수록 좋겠지요.(높으면 나중에 나갈때....)


월세 : 놓으면  입지가 그만큼 좋은것일테지만.. 


 

평균 순수익: 원장이나 사모 수업부분을 비용계산해서 평가해야함.

회비 : 고액이면 다소 탄력적으로 이동하기 쉬움.넘 싸면 관리만 힘들고 매출이 안됨.

시설정도: 철거하면 쓰레기처리 비용부과된다 생각하고 접근해야 될 듯.


물론 좋은 시설에서 좋은 학원되지만

              시설만 좋다고 덜컥 계약하면 안되겠지요,


물론 매도원장은 들어간 돈을 생각해서 받으려할것이고

              감가상각 고려해서 쌍방합의하에 결정이 바람직함.



평수 : 작고 원생수 많은 것이 당연히...(효율성)

프렌차이즈 가입된것 : 승계는 되지만 돈은 내야지요.(명의바뀌면 대부분 가입비 요구함):매도원장은 관계가 없지만 매수원장은 숙지해야함. (모르고 인수했다가 가맹비 안내면 교재나 기타  서비스종료됨

*기타설명:1.컨설팅과 중개업자 -- 좋은 분들도 많지만 대개는 계약성사후 수수료가 솔직한 목적이므로


그 말을 절대로 다 빋고 하면 안됩니다


그 분들이  모르는 부분도 많습니다 


수많은 학원이 매도의뢰하는 데 다 안다는 것도 무리이므로


    매수본인이 잘 알아보고 결정해야지요.


 제가 아는 후배는 이 부분을 소홀히하여 엄청난 손해보 고 피눈물을

               흘린 사례가 있지만 그건 본인 책임이지 누굴 탓할 문제가 아니지요.


약간의 사기성이 있더라도 그건 이미  지난 일일뿐...

 


.업자가    아무리 신뢰를 주더라도 반드시 업자는 계약성사가 목적이지   매도 매수원장 이익하곤 솔직히 무관합니다. 



   심지어 어떤 부동산 중개 컨설팅 업체는  수수료 더 주는 원장쪽으로 이익되게 인계인수를 유도한다고도 하더군요..원칙은 없는것이므로 조심할수밖에..(계약서에 명시)


 수수료는 비싸긴하지만 그만큼 비용도 많이들기 때문이란 것도 이해는 해줘야하지만 ,) 


 수수료땜에 권리금이    서로  조정안되서(또한 수수료수익땜에 권리금이 정상보다 높게책정됨)    
              

거래가 안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지요.

 

           2.계약시 유의사항:매수원장은 대개는 그 학원을 4-5번(많아야)보고 결정하는데(잘모르는경우가 많음) 인수후 발생하는 문제를 사전에         문구화해서 차후 분란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예:환불규정---매도원장 연락두절되는경우도발생함...)


             꼭꼭 계약서를 꼼꼼하게 써야 나중에 소송까지 가도 환급받을수있음.(실제는 귀찮고 일이 시작되어서 손실부분을 시간관계상,혹은 여타이유로 그냥 넘어감---이점을 악용하기도 함)

 

             3.매도원장은 잔금 다 받고 팔고나가면 그만이다 하지말고 성의껏 인계를 잘해야하는데 대개는 잔금 다받으면 마음도 떠나므로 (안그런 분도 계시지만)

               후임 매수원장이 힘들기도하지요(물론 감수해서 이겨내야할 부분이지만요)  


     **어차피 물갈이는 어느정도 필수적이고 매도원장 운영시보다 매출손실은 첨엔 어쩔수없지요.

   최소로 솎아내고 원장바뀜에 대한 배신감,신뢰도문제,체납학원비..기타 문제로 원생감소됩니다.


           이점을 이겨낼수있는 후임원장의 실력과 능력,열정은 필수조건임은  당연하지요.

잘되는 학원도 높은 권리금 주고 같은 매출이라고 착각하시는 분은 안계시리라 믿지만 착각하고싶어

           지르는 분들도 많지요.준비되지 않은 결과는 뻔한데 말입니다             

 

 

 결론: 이글은 사고파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공지해서 적지않은 돈의(강사5-10년치 월급 한방에 날아갈수도 있음)      손실과 그로인한 일로 생기는 스트래스와 괴로움,,(특히 취업난속에 부모님돈이나 퇴직금으로 순진하게 접근하는 부류의 사람들 특히 유의바람)가족의  경제적고통을 미리미리 대비해서 겪지않도록 하고자 함이 목적이며 중개하시는 분들과     매도매수 원장님들 모두 적정하게 잘 인수인계(남에게 가한 피해는 다시 자기에게 돌아옴)되여서 경제적 풍요를 누리기를 바라는 소박한 맘으로 짧은 경험에서 나온      제 생각을 밝히고자 합니다. 다들 건승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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