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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학원  개원한 지  한달이  좀 넘어 갑니다


저는  작은 중소도시에서  영,수 전문 학원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에  개원을 하고   제일 힘든건  역시 학원생 모집이더군요 



근데  광고란게  특히  작은  학원에  광고는  역시  원장님이  직접 발로 뛰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없는돈  쪼개서  노트 알림장  5백권  입학식때 돌리고  나니까  신기하게 4명이 등록해


본전을  찾았구요 


노트를 돌리면서  관심을 보이는  학부모에게  웃으며 친절하게 상담하니  오시더라구요


그래서  새로 시작하는  원장님이나 공부방/교습소 원장님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작은 학원은  머니머니해도  원장님이  직접 발로뛰고 몸으로 하는 광고가 최고에요


전단지 돌리고 시에서 전화오고 "죄송합니다"ㅋㅋㅋ 또하고 아침에 일찍학원와서 노트 알림장 돌리고


역시나 1달이 넘어서 다시 효과가 돌아오네요


옛날 어른들말씀이 역시나" 뿌린대로 거둔다" 


학원 학원 개원을 생각하시는 원장님들 그냥 멀하니 계시지마시고


발로 몸으로 열심히 뛰세요


그럼 지금당장은 아니라고 중간고사 끝나고 이적시장이 생기면 꼭 등록할거에요


원생없다고 하지마시고 꼭 원장님이 직접 발로뛰세요


10분에 강사분들보다 원장님이 직접 발로뛰는게 최고에요


그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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