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정보통

7월7일 수학과 창립 모임이 결성된 것을 먼저 축하드립니다

아직 구체적인 모임이름은 이번주에 회원들의 투표로 결정을 하면 될것 같구요

신임 회장으로 뽑히신 배진만 원장님 총무로 뽑히신 문은영 원장님 고문이신 이 창구 원장님

모임 초기이기에 부담도 많이 되시겠지만 서로가 마음이 어느정도 일치된다면 앞으로 훌륭한

모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어제 참석하신 원장님들의 참여 모습이 너무도 진지하고 끝까지 다음날 수업이 있으신대도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키시기에 저또한 전날 아침에 들어가고 요즘 몸이 많이 피곤했지만

자리를 즐겁게 지킬수가 있었습니다

학관노 정회원 등업은 오늘안에 마무리 지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총무님이 회원들 연락처와 성함 올려주시고 빠른 시간안에 모임 이름이 정해지면

제게 연락을 주십시요

또한 다음 모임전까지 회칙 올려주시고 회장님이 8월안으로 2차 모임을 통해 수정 보완하시고

정식으로 모임이 이루어지겠지요

여러번 말씀드렸지만 개인적으로 큰 일있는게 아니라면 첫 인연을 소중히 생각해주시고

오래도록 서로 보며 지내기를 희망합니다

아울러 비록 저는 매번 모임에 참여를 못하지만 이 공간에서 소식도 듣고하겠습니다

자주 못만나는 단점을 이 공간에서 조금이라도 매꾸어졌으면 좋겠구요

학원 운영에 필요한 도움이 필요한것들은 언제든 상의를 해주십시요

늘 건강하시고 학원이 좀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밤새 많은비가 내리더군요

더위를 시켜주고 가뭄을 해소하기에 고마운 비지만 일부지역은

침수 피해가 있다니 마냥 고마운 비는 못되는것 같습니다

기말 고사가 조금씩 끝나가고 있지요

힘든 준비 기간을 거치고 잠시 숨을 돌려보지만

 또다시 시험 결과에따라 아이들의 학원 퇴원을 걱정하며

 여름 방학은 어떻게 보낼지를 생각해야하는게

우리 학원인들의 숙명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들 힘들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

정말 학원가의 암흑기라 해야할까요

하지만 어느 시대나 또 어떤때나 늘 힘든 시기는 있었고

그러면서도 살아남는 사람은 또 살아남는다는 것이 역사가

우리에게 알려주는 교훈 같습니다

동전의 양면이 있듯이 한쪽에선 돌파구를 찾으려 각종 세미나에

모임에 설명회를 찾아다니며 뭔가 새로움을 추구하는 원장님들도

있으시지만 여전히 걱정만하며 소극적으로 학원일에만

몰두하고 계시는 분들도 의외로 많으시지요

시간과 돈 그리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마치 여유있는 분들만

모임이나 세미나에 참석한다고 생각하시는 원장님들이

있으시다면 이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 세상속에 여전히 아직도

불변이 있다면 결국 모든 정보는 사람에게서 나온다는 것이고

인터넷에서만 찾으려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또한 다들 학원일에 매여 주변에 사람이 없어 때론 외롭다고

하소연 하지만 반대로 얼마나 사람들과 인연의 끈을 맺기위해

열심히 투자하고 정성을 다해왔나 생각해보시면 답은 간단하게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카페를 통해 많은 원장님들과 인연을 맺어 왔습니다

그리고 좋은 인연을 이어가려고 해왔습니다

여러해를 거치며 점점 느끼는건 만남도 이익적인 것을 너무

염두에두고 만나기에 그 깊이가 없고 또 어느샌가 멀어지는

인간 관계를 경험하며 때론 허무함도 많이 느낍니다

오늘도 이시간 잠시 출근전에 공지글을 올리며 저의 이런

마음이나 생각이 얼마나 진실되게 전달이 될지는 모르지만

모든 원장님들이 여유가 있든 아니든 서로에게 위로의 말과

관심을 가져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이 사회에는 사기꾼같은 사람도 많지만 의외로 순수하게

사람의 가치를 이해하고 존중해주려는 분들도 많다는것과 저또한

그런분들과 이왕이면 많은 인연을 맺고 싶습니다

카페에 각종 모임들이 있지만 한번보고 또 언제 서로 만나게 될

지 모르는 사이이기에 이왕이면 만나서 스터디도하고 인맥도

맺는 기회를 만들어드리고 싶어 직접 바쁜 시간 쪼개서 7월내내

모임을 결성하고 있습니다

이제 몫은 여러 원장님들에게 있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 모임들이 잘 이루어지면 각 지방에도

이런 모임을 만들고 또한 정기적인 세미나도 열고 연말이면

다같이 만나 인간적인 교류도 나누시고 하는 모습을 저는 꿈꾸고

있습니다...아울러 조금이라도 운영에 도움이 되어드릴수

있게 필요하신 업체들이 있다면 저렴한 가격에 할수있도록

카페 차원에서 지원을 해드릴 생각입니다

모임 일정은 이렇습니다

7월 7일 토요일 오후 6시 영어 학원 모임인 엘리트회가

강남에서 방학 특강을 주제로 모임이 열리며

7월7일 토요일 역시 오후 6시에 강남역근처에서 수학 학원

원장님들 창립 모임이 있습니다

따라서 참여 의사가 있는 분들은 카페 정모 게시판에 참석 댓글을

달아주시고 연락을 주십시요

7월14일 토요일 200명이상의 학원을 운영하시는 원장님들

창립 모임을 역시 오후 6시에 강남에서 가지며

7월15일 일요일 오후 6시에 영어 교습소를 운영하시는 분들의

모임을 가집니다

7월21일 토요일 오후 6시에 강남에서 수학 교습소를 운영하시는

분들 모임을 가지며 7월22일 카페 상조회 정기 모임이 있습니다

또한 7월 28일 토요일 오후 6시에 강남에서 공부방 운영하는

분들의 모임이 있으며 8월엔 언어와 논술 분야 원장님들 모임과

교육부가 니트를 만드는데  관여해온 고려대 영문과 교수님을

초청하여 세미나를 고려대에서 가질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성남 분당 지역 원장님들의 정기 모임을 7월중에

가지니 모든 일정은 카페 정모 게시판을 확인해주십시요

연락처는 010--7672--0579 이며 각 모임들은 한두번하다 끝낼

모임도 아니며 카페에서 운영진이 직접 도움도 드리고 챙기는

모임이란걸 생각해주시고 참여해주십시요

분명 도움이되는 모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카페에 여러 원장님

건강하십시요 그리고 힘드시더라도 이겨내시고 바쁘게 살지만

주변에 분들과 마음의 여유와 웃음속에 활력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 ^^

대표 운영자 정 성웅 원장입니다

카페내에 많은 공부방 관련 원장님들이 있지만 모임이나 세미나에서도 자주

뵙지를 못하겠더군요

아무래도 소수를 가르치다보니 또한 학원 원장님들과의 교류에서 어떤 한계를

생각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공부방을 운영하다 학원을 인수하는 분들도

많이 봐왔기에 서로간의 정보 교류라든지 인맥을 맺고 지내는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저는 감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다른 모임들처럼 또한 혜택을 드릴것이며 정말 오랫동안 함께할 생각이

있으신 분들이 참여를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연락처 00--7672--0579 로 문의 주시고 모임은 다시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

장 성웅 원장입니다

올해 저희 카페 모임이 전체 원장님들 모임에서 조금은 더 세분화 시키고자

교습소 모임을 추진하려합니다

역시 다른 모임과 마찬가지로 회원제로 운영을하며 교습소 정보를 서로 나누고 또한

운영 세미나나 인맥을 맺어 어려운 요즘의 이시기를 서로가 잘이겨내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기말고사가 끝나는 시점에 시간과 날짜를 미리 공지드리겠습니다

따라서 연락처와 참여 의사를 댓글로 남겨 주십시요

자세한 사항은 010--7672--0579 로 해주시고 카페에서 해드릴수있는 헤택을

참여 회원들에겐 드리겠습니다

장 성웅 원장입니다

올해부터 그동안의 정모 중심의 원장님들 모임을 조금은 세분화 전문화 시키고자

각 학원 형태별 모임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이미 영어과 모임은 결성이 되었구요

수학과 모임은 지난번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에겐 개인적으로 문자를 돌리겠지만

기말 고사가 끝날 시점에 모임을 가질 예정입니다

물론 여러 원장님들의 참여속에 의견을 들어봐야겠지만 잠정적으로 20명 정원으로 하고

결원시 추가 인원을 충당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참여 원장님은 반드시 학원을 운영하는 분이여야하며 신규 오픈하려는 분들이나 교습소

공부방은 참여를 할수가 없습니다...

물론 교습소 나 공부방 원장님들을 위해 따로 모임을 결성할 예정이며  인원이 마감되면

공지를 올리겠습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을 달아주시고 연락처 남겨 주십시요

또한 카페에서 해드릴수있는 각종 혜택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락처 010--7672--0579 로 궁금하신 점 연락 주십시요 ^^

6월입니다

하루하루 늘 비슷한 생활 리듬속에서 살다보면 사람은

지루함을 느끼고 벗어나려고 하지요

하지만 결국 벗어나도 제자리에서 맴맴돌다마는게 어쩌면

사람의 일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만나며 저를 지나간 사람들이 몇명인지를 모르겠군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늘 사람을 주변에 두고싶어하는 유난히 사람

욕심이 많은건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기에 또 그 사람들속에서 웃고 허탈해하고 희망을가지고

그러면서 실망도하며 살아온것 같습니다

다른 원장님들도 마찬가지시겠지요

사람이 혼자 살수 없다는건 다아시는 얘기지요

하지만 그러면서도 혼자만 살려는 분들도 의외로 많은것 같습니다

아마 세상이 돈중심으로 흘러가고 있기때문이겠지요

학원가에서 저또한 언제까지 머무를지 모르지만 문제는 시간이

흘러가고 나이가 들어간다는 슬픈 현실이 늘 피할수 없는 자연의

섭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요즘처럼 힘든 학원가이기에 어쩌면 더 많은 원장님들이 하루하루

외롭게 힘들게 지친 삶을 살면서 누구에게 속편히 말을못하며

그렇게 지내고 있으시리라 생각해보면 비록 남의 일이지만

사실 저의 일이기도 합니다

사람 만나는 일에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걸 아깝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세상 일에 공짜가 없다는걸 나이가 들면서 더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잃는것도 있지만 분명 얻는것도 있다는게

또한 삶의 진리같습니다

저희 카페가 만들어지고 지금까지 오기까지 수많은 분들의

보이지않는 노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조금이라도 원장님들에게 도움이되어드릴려고

카페 운영을 해왔습니다

미흡한 부분도 많겠지만 사람이 하는일이니 좋은쪽으로

이해를 해주시고 서로가 학원가에서 좋은 인연이 될수있도록

서로 관심가지고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서론이 좀 길었지요?

내일 모임은 오후 6시로 정했습니다

고려대 영문과 김형엽 교수님 세미나는 다음번에 정기 세미나

형식으로 해서 니트 관련해서 프로그램이나 운영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장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50-2번지 (자동차로 오시는 분들은

주소 입력하시고 3층 보리학원) 입니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서 내리셔서 현대백화점 출구로 나와 마을버

스 7번을 타시고 네정거장째 하차하시면 현대아파트있구요

바로 제일은행 건물 3층에있는 보리학원입니다

연락처 010--7672--0579 입니다

장소를 빌려주신 이향숙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또한 일정은 서로 인사나누시고 앞으로 이 모임이 어떻게

진행될지 의견을 나누시고 중간에 연세대 산학업체가

도시락과 음료를 제공해준다고 하더군요

아마 홍보를 위한것같은데 약10분만 가볍게 인사하고 간다고하니

저도 허락은 했습니다

그래서 도시락으로 저녁을 가볍게 드시며 이야리를 진행하다

다음 2차자리는 장소를 옮겨 가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아직 참석 의사를 밝히시고 회비를 입금 안하신 분들은

입금해주시고 사정이 있으신 분들은 당일 주십시요

주말 편히들 보내시고 늘 건강하십시요

기말 고사가 끝나는대로 수학과 원장님들 모임과 200명이상

학원장님모임 그리고 교습소와 공부방 원장님들 모임을 계속

진행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