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거라 예상했지만.. 어떻게 전화 한통도 없어요.

오늘이 오픈 둘 째 날이예요. 

시험 기간이고 영어만 가르치기 때문에 모집이 힘들거라 예상은 했지만

전화 한 통, 상담 한번도 받지 않았어요.

그 나마 위로라면 아직 전단지 돌리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전단지가 내일 도착한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거든요.

이젠 맘을 비우면서 자료 만들면서 수업 준비 미리 하고 있어요.

경험자님 이거 정상인가요?

겨우 이틀 되었는데 너무 급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이렇게 한달이 갈까봐 좀 두렵네요.

조언도 좋고 위로의 말이라고 주시면 좋겠어요.

혼자라는 것이 이렇게 힘든지 몰랐네요.

님들, 한 번 푸념해봤어요. 힘 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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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똑같으시네요^^ 위로가 되실라나요~~농담이구요. 저도 개원 이틀짼데, 엄밀히 말하면 홍보 이틀째요.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홍보가 늦어져서  열씨미 홍보중이랍니다. 저도 원생이 얼마나 될지 솔직히 걱정되요. 교습소다보니 혼자 다 알아서 한다는게 벅찰거 같기도하고..여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다들 우리 같을 거여요. 힘내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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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러다 늘어요. 힘네세요. 학생이 늘어도 혼자 하는거 벅차지 않아요 오히려 남 밑에서 일하는거보다 속 편하고 좋아요. 힘내세요.
  
 
이런말 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저는 그래서 개인과외를 뛰다가 교습소를 개원했습니다. 물론 그래서 인지 처음 시작할때부터 애들이 어느정도 있었고요^^ 5명으로 시작했는데..지금은 꽤 됩니다. 힘내세요!! 애들 들어오는거 한순간입니다. (물론 나가는것도 한순간...ㅡ,.ㅡ;;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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