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1월 1일에 학원을 개원을 합니다.
학원을 인수를 받았는데. 불행하게도 학생을 다른 학원으로 보낸 후인지라 원생이 한명도 없이 시작을 합니다.

학원이름에 입시 학원이라 적혀져 있어 초등부를 모집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는것같습니다.
계속 전단지를 한집한집 문에다가 전단지를 붙이고 지나가는 어머님들 붙잡고 학원 소개를 1주가량 계속 하였는데.. 어찌 상담전화는 한통화도 오지않아
하루하루 불안가운데 있습니다.

학원 전단지에 초등영어전문. 수학. 전과목을 한다고 적어놓았고
중등부는 영어와 수학만 한다고 적어는 놓았지만.. 전화가 한통화도 오지않으니
여러 학원장님들의 홍보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고 싶습니다.또 한가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문구용품으로 학교앞에서 아이들 상대로 홍보를 할까 생각도 했는데 과연 이것이 얼마나 효과를 볼지도 의문이어서. 입소문이 최고라고 하는데.. 일단 원생이 1명이라도 와야 잘 가르쳐서 입소문도 나고 그럴텐데.. 걱정입니다. 여러분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입시학원이어서 1일 3교시로 한다고는 하였는데. 마땅한 수학강사분이 오시지않아
당분간은 선생님 1분이 다 감당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는데..이 생각이 미련한 생각인지
아님.. 그냥 차라리 여러가지 감수하고 수학선생님을 같이 두는게 나은지..
여러 학원장님들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댓글 

 
학생들이 학원을 바꿀 '시기'가 아니라서 그런것 같은데요.학기중에 특별한 이유없이 다니던 공부학원을 바꾸는 경우는 많지않다고 들었거든요.일단 이 자리에 학원이 생겼다는걸 지속적으로 알리셔야 할듯..전단지는 별 효과가 없긴 하지만..전단지도 문구용품도..많이 하세요..문구용품에 학원로고 잊지마시구요.
 
 
근처에 대형 교회나 성당등이 있으면...좀 나쁜 일이긴 하지만 거기부터 등록하셔서 주님의 품으로 귀화하셔야 합니다.저도 그래서 나일롱 교인이였던 적이 있엇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한분뿐인데..과목이 너무 광범위한것도 문제인듯합니다...그냥 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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