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비를 밀리는 학생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2개월치가 밀려서 전화를 했더니 어머니가 화를 내시며 옆의 학원은 3달, 4달이 밀려도 전화 한 통 없는데 두 달밖에 안 밀렸는데 전화를 했다고 난리를 치네요. 그리고는 학원을 끊었습니다. 그렇다고 학원비 밀리는 것을 그대로 있을 수도 없고, 대부분 학원비를 안 내고 있다가 그만두는 경우에 그 학원비는 거의 받기가 어렵더군요.
어떻게 하는 것이 잘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그 어머님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하시네요. 어느 학원이 3,4달을 밀리는데 가만히 있답니까? 원장님이 결정하셔야죠. 끝까지 연락해서 받아내도록 하실 것인지. 그냥 눈 딱감고 잊으시던지. 대신 그 아이가 어느 학원으로 갔는지 확인하셔서 반드시 그 쪽 원장님께 이런 일을 말씀드릴 필요는 있겠네요. 힘내십쇼.
 
 
공공의 적들은 주위에 많습니다 진심으로 식사까정 걸러가며 가르쳐 놨더니 소리소문 없이 날으는 엄마들.. 참 속상하기 그지없습니다. 꼭 받으세요 아니면 불쌍한 사람 도와줬다생각하고 맘 편히 잡수시고요 저희는 학원 연합회가있는데 결성이 좋아서 공유합니다. 악덕 부모퇴치운동... 효과 만점입니다.
 
 
요즘 저희 학원이 원비가 잘 안들어오네요.. 이유가 있을것 같은데..경기가 많이 안 좋아서 그런지.. 전화를 해서 원비 이야기를 해도 알았다고 하고 원비가 입금되지 않네요.. 한 두 명도 아니고.. 엄마들이 짠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말이죠..... 제 관리가 소홀해서 일까요?? 요즘 원비 사정들 어떠세요?
 
 
학원비를 받지 못하는경우 원생의 어머님의 발이 얼마나 넓냐에 따라 받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시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학원비 한달도 아니고 두달 밀렸는데 그러는건 돈을 주지 않으려고 일부러 그런거 같습니다. 그 원생의 어머님으로 인한 소개가 얼마나 들어 왔는지를 생각해 보시고 하나도 없으시면 돈은 끝까지 받으세요. 그렇다고 목소리 높이면서 그러진 마시고 끝까지 웃으면서....받으시는게 좋으실꺼 같네요...^^
 
 
전7개월 밀린 학생도 아직 받고 있습니다. 지역을 떠나 많아 지는 것 같네요 첨 학원을 할 땐 원비 밀린적이 거의 없었는데 요즘은 20%이상이 밀리네요
 
 
두달밖에... 두달이 우습게 보인다? 통념이다? 어이가 없네요.그런 학부모님은 대개 제때 수강료 납부할 의사가 없는 학부모들입니다. 혹시나 나중에 받게 되더라도 그 후 또 밀리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죠. 수강료 독촉 때문에 학원을 그만 뒀다구요? 포기하실 건가요? 안되죠. 그 사실이 주변 학부모님들께 퍼지면 그런 사태 또 발생되기 쉬워요. 일단 강하게 하시죠. 내용증명 한 부 작성해서 직접하지 마시고 법무사에 대리 신청 하세요. 그리고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에게 미리 선빵 날리구요. 일부가 아니라 전액 다 받으세요. 경기가 어려우니까 학부모들이 학원을 우습게 봅니다. 그럴때 일수록 강하게 나가야 뒤탈없습니다.
나머지 제 때에 제 금액 납부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바보인가요? 아마 다른 학부모님들도 원장님의 어려움 이해하실겁니다. 아무리 어려운 때라도 원리와 원칙이 제대로 서 있다면 절대로 학부모님들 학원을 쉽게 보지 않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