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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수강인원 및 학원규모 : 약 20명 / 43평
2, 지역적 특성 및 주변교육환경:아파트 8000여 세대 밀집 및 다가구 주택 분포
3. 주변 주 대상 학교 (개수포함):초/중대상, 초2개, 중1개
4. 여러 학원들이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 중 큰 어학원들은 모두 있습니다. 아*론,정*,박*,청*,서*LP 없는게 없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조그맣게 영어전문학원으로 살아남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한 분 계시구요, 저희는 자체 커리는 없고 자기주도 프랜과 teps를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개원하고 이제 한달하고 반 정도 지난 신생학원입니다.
교실이 6개 있는데 노는 교실이 많다보니 급한 마음에 부원장(와이프)님이 수학 프랜을 받아서 하자고 합니다.
- 제 생각에는 현재 영어학원으로 내년 3월까지는 매진을 하고 그 때 원생이 늘어난 만큼 여유가 생겨서 재투자 할 수 있으리라는 판단입니다. 다만 잘 되었을 경우죠...
- 부원장님 생각은 아무래도 지금 있는 아이들부터라도 수학을 가르쳐 보면서 보습학원으로 나가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구요..
- 어느것이 맞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여러 경험많은 원장님들의 조언을 토대로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부원장입니다.. 저의 생각이 조금 부족한 듯 해서요... 경쟁적으로 큰 어학원들에게 무지하게 밀리고 같은 건물에 어학원이 2개나 있습니다.. 원장님은 기존 자기주도프랜에다가 teps프랜을 하나더 받아서 본인이 강의를 하고 영어를 집중적으로 하자는 말씀이신데... teps는 수준높은 프랜이라 아이들모집이 힘들지 않을까생각이 되서 망설여집니다. 차라리 teps를 받을 돈이면 수학프랜을 받는게 경쟁구도에서 영수단과전문으로 가는게 더 났지않을까하는 소견입니다.. 어디 물어볼 곳도 없고 그래서 제가 학관노에 고견을 여쭤보자고 했습니다.. 선배님들 영어를 파는 게 나을까요? 단과전문으로 가는게 시대에 어느것이 맞을까요?
보습으로 인가를 받으셨으면 수학을 같이 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지금 경기들이 안좋아서 보습으로 많이 갑니다.
한과목 하는 단과는 규모나 시장성에서 경쟁력이 약할수밖에 없습니다. 잘 판단하셔서 하세요....
한과목 하는 단과는 규모나 시장성에서 경쟁력이 약할수밖에 없습니다. 잘 판단하셔서 하세요....
원장님과 부원장님이 무촌이신것 같은데, 그렇다면 약간의 할인률을 적용한 영수단과학원으로 방향을 잡으시고 중위권학생들의 성적향상을 최우선으로 운영하시는게 어떨까요? 텝스는 결과물을 만들기가 다소 어렵습니다. 텝스프랜은 제가 잘 몰라서 뭐라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최상위권학생을 타겟으로 잡은 영어전문학원이 아니라면 시장성을 넓혀서 중위권학생들을 모아서 영수단과쪽으로 운영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지역이나 학구열등 변수는 있지만, 보습학원으로 인가받으셨다면 원생을 우선 증원한후 분반을 통해서 수준별로 나누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차차차양
전 영수과 단과학원 운영중인데 다시 한다면 한과목만 집중,전문화 하고싶습니다 모두들 보습으로 가는 추세라 약간 불안하기도 하겠지만 길게보시고 전문화 특성화하시는게 어떨지,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가장 잘 할수 있는걸 하시는게 성공의 길인것 같네요 한번 시작하면 바꾸거나 그만접는게 쉽지않고 학원이미지도 안좋으니 신중히 결정하시길.....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가장 잘 할수 있는걸 하시는게 성공의 길인것 같네요 한번 시작하면 바꾸거나 그만접는게 쉽지않고 학원이미지도 안좋으니 신중히 결정하시길.....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한과목 집중하시고 어느정도 안정권에 접어들면 그때 다른것을 도모하심이 좋지않을까 합니다.
전 영어를 가치르는 원장으로 처음부터 영수전문을 고집했습니다. 전문단과에서는 영어전문은 수학전문을 따라가기 쉽지않다는 게 제 소견입니다. [영어는 보통 혼자서도 할수있다는 생각이 상존해있는듯], 수학샘을 고용하는 데 애로가 없지는 않으나, 현재 제가 영어를 침에도 수학수요가 더 많이 존재하는 편입니다. ^^ 참고하세요.. 간판은 -- 부수적인 문제인듯, 수학학원에서도 영어강의하고 영어학원에서도 수요가 있음 수학도 합니다. 영수는 묶어갈때 시너지가 더 많다고 봅니다^^
Eunice
저역시 영어학원을 운영하지만 오히려 수학수요가 많은 듯합니다..위에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영어는 오히려 인강이나 혼자하는 경우도 많이 보지만 수학은 인강보다는 오프라인을 더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저도 요즘 수학수요가 있어서 고민중이며 학부모들도 수학도 같이 했으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아마 동네마다 특성이 있겠지만 분명한것은 수학수요가 더 많은것 같고 영어는 개인차가 심하다보니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는 듯하네요..
영어수학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수학수요가 더 적은데요. 수학은 초등4학년까지는 부모님들께 배우는 편입니다. 오히려 영어는 저학년1,2학년때 시작하는 편이지요. 제가 원장겸 영어를 가르치는데 수학원생은 늘 영어의 절반수준입니다.
영어수학은 동반자 적인 성격을 갖습니다. 저희원은 영수(영어는 프랜 수학은 시중교재,중등부는국영수사과)를 같이 운영하고 있지만 타과목 성적이 떨어져 요청하는 아이들만 몇명 서비스 차원에서 제가 직접 전과목을 해주고 있습니다. 고학년 일수록 상담할때도 영수에 대해 얘길하면 대부분 제가 얘기하는 쪽으로 따라옵니다. 어느하나 노칠 수 없는 부분이기에 100% 영수 두과목 다 등록합니다. 한 과목 할때는 비싸도 두과목은 할인이 되니까요. 그리고 영어수학 학원을 따로 다니면 비용 부분에서 부담이 되기때문에 등록률이 높고 무엇보다 시험대비 잘해서 성적 오르면 거의 만족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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